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사랑하는 아들 주영에게....

주영이가 집을 떠나 대한민국 종단의 길을 떠난지도 10일이
되어가는 구나.
보내온 편지 잘 받았다. 부탁한 내요은 누나와 엄마가
잘 해 줄 것이다.
무더운 여름날씨와 흘러내리는 땀, 부족한 물, 사나운 모기와
무거운 배낭, 젖은 옷가지, 부루튼 다리,
가도 가도 끝이 없어 보이는 행군등으로
고생이 대단히 많겠구나.

이러한 고생 속에서도 우리 조상들이 살아 왔고, 걸어 다녔던
곳곳에서의 문화재및 생활 형태를 많이 보아 왔을 것으로 안다.
이번 탐험여행이 주영이의 생활에 두고 두고 추억 거리가
되며, 모든 친구들과 친척들에게 자랑 거리가 될것이다.
여행을 통하여 많은 것을 배우고 느끼고 오길 바란다.
이제 조금 있으면 한국의 최 남단에 있는 제주도와 마라도에도
가 보겠구나. 끝까지 화이팅하길 바란다.

엄마가 맞있는 것 많이 만들어 놓고 기다린단다.
경복궁에서 건강하고 자랑스런 우리의 아들
주영이를 힘차게 안아보길 바란다.

아빠가...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05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03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76
41109 일반 Re.죄송하지만, 그건??? 저도,엄마예요 2002.08.02 136
41108 일반 수고하시는 대장님.? 질문 학부모 2002.08.02 142
41107 일반 신부님도 보내 주셨구나....하섭아!!!! 엄마가 2002.08.02 186
41106 일반 기훈아 누나다... 문희경 2002.08.02 235
41105 일반 뭐든지 할 수 있어! 최원준 큰이모 2002.08.02 165
41104 일반 엽서 잘받아보았다. 이현해 2002.08.02 141
41103 일반 고맙다 아들아! 윤태현엄마 2002.08.02 139
41102 일반 태훈아 힘내라!!! 임창업 2002.08.02 166
41101 일반 고생하며 성숙해지는 승민에게 이승민 2002.08.02 168
41100 일반 내친구 지희야^-^ 정주리 2002.08.02 215
41099 일반 사랑해!!! 윤태현엄마 2002.08.02 129
41098 일반 고맙구나 최원준 아빠가 2002.08.02 165
41097 일반 승우야! 마지막까지 힘내라. 엄마 2002.08.02 172
41096 일반 승민에게 이승민 2002.08.02 220
» 일반 전라남도에 가 있는 박주영에게... 박대식 2002.08.02 171
41094 일반 정연진 보아라~ 정연수 2002.08.02 152
41093 일반 Re..수고하십니다 대장님 본부 2002.08.02 160
41092 일반 수고하십니다 대장님 재근엄마 2002.08.02 148
41091 일반 오늘은 무지무지 덥다 엄마가 2002.08.02 194
41090 일반 2002.08.02 387
Board Pagination Prev 1 ... 72 73 74 75 76 77 78 79 80 81 ... 2132 Next
/ 2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