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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현아!
엄마는정말 기쁘다 오늘 전화사서함을 통해너의목소리를 들었단다
그곳에 와서 엄마아빠의 사랑을 깨달았다니 네목소리를듣는 순간 엄마의 두눈에선
눈물이고였단다 지금도 땀을뻘뻘 흘리며 걷고있을 너를 생각하니 엄마는마음이아파
그렇지만 우리아들은 지금하는고생의 이유를 알고있지? 씨를 뿌리는 중이라는것을.....
이제 훗날 그렇게 멀지않은 훗날 열매를 거둘거야 풍성한열매를 거두어 자신감 넘치는
모습으로 환하게 웃고있을 너를 상상해본다.
지금은 먹고싶은 것도 많고 하고싶은 것도 많을테지?
뭐가제일 먹고싶니? 잘생각해둬
돌아오면 엄마 아빠가 다먹게해줄게.
보고싶다! 그리고 사랑한다
경복궁에서 만날때 엄마에게 다시말해줄래?
" 엄마 아빠 사랑해요! " 라고
그럼 8월8일 다시만날때까지 건강하고 씩씩하게 잘있어라
너를사랑하는 엄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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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08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06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78
41109 일반 뭐든지 할 수 있어! 최원준 큰이모 2002.08.02 165
41108 일반 엽서 잘받아보았다. 이현해 2002.08.02 141
41107 일반 고맙다 아들아! 윤태현엄마 2002.08.02 139
41106 일반 태훈아 힘내라!!! 임창업 2002.08.02 166
41105 일반 Re..같은 생각입니다 **대원아빠** 2002.08.02 178
41104 일반 고생하며 성숙해지는 승민에게 이승민 2002.08.02 168
41103 일반 내친구 지희야^-^ 정주리 2002.08.02 215
» 일반 사랑해!!! 윤태현엄마 2002.08.02 129
41101 일반 고맙구나 최원준 아빠가 2002.08.02 165
41100 일반 승우야! 마지막까지 힘내라. 엄마 2002.08.02 172
41099 일반 승민에게 이승민 2002.08.02 220
41098 일반 전라남도에 가 있는 박주영에게... 박대식 2002.08.02 171
41097 일반 정연진 보아라~ 정연수 2002.08.02 152
41096 일반 수고하십니다 대장님 재근엄마 2002.08.02 148
41095 일반 오늘은 무지무지 덥다 엄마가 2002.08.02 1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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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93 일반 철흥아! 의젓하게 끝내고 와서... 엄마가 2002.08.02 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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