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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도 한발 한발 땀으로 얼룩지으며 그 발자욱에 너희들의 혼을 심고 추억을 심고 눈물을 심고
또한 자신감과 새로운 것에 대한 도전심을 얻지 않았을가 해.
시헌짱 시인천재..
엄마마음이 미어지도록 너희들이 이렇게 보고픈데 너희들은 오죽하겠어..
오랫동안 아주아주 많이 기다리다 만나면 얼마나 더 기쁘고 좋은건지 우린 이번기회에
실감할거야 그치???
사랑하는 아들들..
조금만 더 인내하자. 힘들다힘들다해도 벌써 반이 지났이.. 이삼일만 걷다보면 해남끝쪽이 아닐까 싶어. 그러면 제주도도 가고 마라도도 가니 말야..
헉.. 출근시간이 늦었다.이따 약국가서 다시 써주마
잘지내고 이따 연럭다시하자..
엄마가 시헌시인에게 사랑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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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09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06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78
1509 일반 대한건아 중경에게 두섭아줌아 2002.08.02 209
1508 일반 김하섭 화이팅 옥황상제 2002.08.02 265
1507 일반 승헌.승민 짱!!! 2002.08.02 240
1506 일반 승은,호,재에게 이종완 2002.08.02 177
1505 일반 고지가 바로 저긴데(김두섭) 엄마 2002.08.02 381
1504 일반 사랑하는 우리 두아들 도영, 하영아! 안계동 2002.08.02 390
1503 일반 땀흘리며 걷고 있을 아들에게 최철엄마 2002.08.02 155
1502 일반 열심히 걸어가고 있을 형석아, 다연아 최금녀 2002.08.02 270
1501 일반 멋진모습으로 돌아올 홍석님을 손꼽아 기다리며 엄청 그리워하는 이 2002.08.02 158
1500 일반 대견스런 유탁과 준수에게 아빠가(이 경환) 2002.08.02 196
1499 일반 여석진 친할머니 2002.08.02 174
1498 일반 사랑하는 아들 박주영 에게 신현화 2002.08.02 215
1497 일반 이제 고지가 보이는듯 ..심희주,희승에게 화... 엄마가 2002.08.02 303
1496 일반 멋진모습으로 돌아오길 손꼽아기다리며 엄청 그리워하는 이 2002.08.02 144
1495 일반 어떡하니? 유영은 2002.08.02 154
1494 일반 사랑하는 딸 김지연 아빠가 2002.08.02 239
1493 일반 창범아! 아빠가 2002.08.02 498
1492 일반 연진아힘내 엄마가 2002.08.02 219
» 일반 다시.. 시헌 시인.. 엄마 2002.08.02 214
1490 일반 2002.08.02 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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