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사랑하는 상문아 오늘이 벌써 8월1일 이제 1주일만 지내면 엄마, 아빠와 경복궁에서 만나는구나
아빠는 처음부터 우리상문이가 자존심이 강하고 남에게 지기 싫어하는 성격을 익히 알고있기
때문에 우리 탐험도 무사히 마칠줄 알고 있었다
지금은 어렵고 힘들고 고생이 되지만 앞으로 상문이가 살아가는데 좋은 경험으로 앞으로 닥쳐올
어떠한 어려움이 있어도 능히 해처 나갈 정신을 키울려고 아빠는 이번 탐험에 보내게 됐단다
힘든 가운데서 가족의 소중함을 느끼고 함께 행군하는 친구, 형들과 많는 이야기를 나누고
서로의 좋은 의견이 상문이가 생활하는데 보탬이 되었면 한다

오늘 엄마와 영지는 일찍자고 있으며 상문이의 2번째 엽서를 받았다
처음보다 탐험생활에 적응하는 여유가 생긴것을 조금은 알것같다
사랑하는 상문이가 탐험을 마치고 오면 아빠와 목욕탕과 바다에 자주가자
이제 1주일 남았다 친구들 많이 사귀고 다른사람 앞에서 당당하게 말할 수 있는 용기를 배워
아빠와 경복궁에서 만나자
나의사랑하는 장상문(장성질)
그리고 앞으로 영지에게 절대 장똥깨라 놀리지 없기다(아빠가 학교에 챃아 갈것이다)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09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06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78
41189 일반 최원준! 드뎌 광주를 지나다 원준 아빠 2002.08.01 264
41188 일반 휴!!드디어 엽서가 왔어요~ 권순영(엄마란다) 2002.08.01 240
41187 일반 재근이 보석 박재근 2002.08.01 343
41186 일반 보고싶은 아들 준영 엄마 2002.08.01 153
41185 일반 자랑스런 우리 아들, 딸에게 최봉철 2002.08.01 159
41184 일반 엄마 홀로 집으로 김종임 2002.08.01 252
41183 일반 중경이!! 힘내!! 명선누나 2002.08.01 158
41182 일반 엄마랑 아 2002.08.01 265
41181 일반 단잠을 잘까 이수지 2002.08.01 165
41180 일반 드디어 신발에 비밀을 찾았다........ 소연엄마 2002.08.01 232
41179 일반 손동주 보기~~^^ 손은지 2002.08.01 186
41178 일반 권태형에게 보내는 노래 (7) file 엄마 2002.08.01 205
41177 일반 엄마랑 아빠랑 채호근 2002.08.01 190
41176 일반 용기있는 준영이에게 아빠,엄마가 2002.08.01 233
41175 일반 형구에게.... 이모가 2002.08.01 194
» 일반 씩씩한 상문이 장상문 2002.08.01 330
41173 일반 내 동생 경민,상민 박민정 2002.08.01 374
41172 일반 무재야! 엽서 잘받았단다. 이무재 엄마 2002.08.01 220
41171 일반 *듬직하고 장한 아들에게* 정광민 2002.08.02 274
41170 일반 오늘도 여전히 걷고있을 동훈에게 이희경 2002.08.02 227
Board Pagination Prev 1 ... 68 69 70 71 72 73 74 75 76 77 ... 2132 Next
/ 2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