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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08.01 23:12

단잠을 잘까

조회 수 165 댓글 0
잠자기전 다시 수지가궁금하다.
사실은 매일 매일 쓰지못해 못내 아쉬움이 남아서.
오늘은 어떤날이 되었을까?
너의 목소리 사서함 전화기에서 확인도 하고 인터넷 사진도 보면서
수지도 찾고 풍운이도 주성이도 찾아보았다.
개인사진도 찍어서 보내 줬으면 좋겠다.
지금쯤 단잠을 잘까?
아니면 지금도 행군을 할까?
어째든 오늘하루 마무리 잘하고
행복한 꿈 꾸거라.
지금은 팔월일일 열한시십오분 ... 찌꼬마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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