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하이! 우리 아들 민국!
사랑하는 민국!
엄마 혼자 할머니집에서 집으로 돌아왔다.
민성이는 할모니 집에 있고 엄마는 연수일정때문에 혼자 집으로 돌아왔단다.
돌아옴면서 가장 하고 싶었던일 한가지 그건 우리 아들에게 편지쓰는 일
그리고 아들 사진 한번 더 보는일 ...
200명의 대원들 사이에서 의젓하게 앉아 있는 우리 아들! ]
엄마 아빠 모두 눈시울이 시끈거렸지..
우리 아들이 가장 의젓해 보이더라'
한번에 우리 아들 찾았지?
민국아!
너도 복숭아 먹고 싶니?
많은 대원들이 편지 속에 복숭아가 먹고 싶단 말을 하던데 우리 아들을 위해 한상자 사다 놓으마/
아들아!
민성이는 할모니댁에서 시골 친구도 사귀면서 잘 지낼꺼야.
우리 형아가 건강하게 잘 지내냐구 자꾸 묻곤 한단다.
9일날 민성이 만나러 할머니 댁에 가자.
우리 민국이 힘들어도 울지 않을꺼지?
민성이도 혼자 지내는데..그치?
형아니까. 지금도 충분히 멋진 형아야.
사랑해 아들! 아들!

경복궁에 가면 우리 아들 어떻게 안아줄까?
뽀뽀 100번 해줄까?
오들도 좋은 꿈꾸며
푹 자거라 내일을 위해 .내일도 해가 구름에 가리우길 엄마는 기도한다.
잘자.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09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06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78
1449 일반 2연대 김재석 대장님께 secret 김재석 2008.07.26 1
1448 국토 횡단 2연대 김인희에게~ 임미숙 2013.07.27 238
1447 국토 횡단 2연대 김우균에게 secret 김기철 2018.07.23 2
1446 국토 횡단 2연대 김우균에게 secret 우균아빠 2018.07.26 1
1445 국토 종단 2연대 김영세 안혜진 2015.01.08 87
1444 국토 횡단 2연대 김명곤군 곤아아빠 2018.07.27 30
1443 국토 횡단 2연대 김명곤 곤이아빠 2018.07.23 24
1442 국토 종단 2연대 강보석에게 2연대 강보석 2012.12.30 482
1441 국토 종단 2연대 강보석 2연대 강보석 2013.01.01 565
1440 국토 종단 2연대 강보석 2연대 강보석 2012.12.31 483
1439 국토 종단 2연대 강보석 강보석 2015.01.06 149
1438 일반 2연대 4대대 용승준 힘내라 용승준 2006.07.29 262
1437 일반 2연대 4대대 박관현 아쟈아쟈핫팅!!!! 박관현 2008.07.29 207
1436 한강종주 2연대 3대대 박민근 박민근 2012.07.26 196
1435 한강종주 2연대 3대대 김지윤 아빠가 2012.07.26 255
1434 일반 2연대 3~4대대 모두모두 화이3..... 백종윤 2009.07.28 162
1433 국토 횡단 2연대 장 성찬 보아라 secret 장성찬아빠 2015.07.23 1
1432 국토 횡단 2연대 신영남.. 아빠가 무지 보고싶다.^^~ 신영남 아빠 2017.07.29 21
1431 일반 2연대 대장님. 4대대 성원이에게 박성원 2005.07.30 239
1430 일반 2뿌니 승재언니 이승재 언니 2005.08.04 155
Board Pagination Prev 1 ... 2055 2056 2057 2058 2059 2060 2061 2062 2063 2064 ... 2132 Next
/ 2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