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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싶은 재영에게
재영아 잘하고 있겠지. 엄마는 재영이를 보낸지 이제 5일째인데 왜 이렇게도
보고싶은지 자꾸만 눈물이 나오려고 한다.
재영이를 그 힘든곳에 보내고 엄마마음도 정말 힘이 드는구나. 그렇지만 엄마는
믿고 있단다 재영이가 엄마곁에 돌아올때에는 정말 씩씩하고 용감한 청소년이
되어서 돌아오리란 걸.....
이제 일주일만 견디면 우리 가족곁으로 돌아올테지. 그때는 보다 성숙한 모습으로
사랑과 배려를 지닌 재영이가 되어서 돌아올거라 믿는다.
어쩌면 지금쯤 재영이는 엄마 아빠를 원망 할지도 모른다. 그렇지만 이번 여행이 재영이가
세상을 살아가는데 정말 큰 도움이 되리라는 것을 엄마 아빠는 믿기에 후회하지는 않는단다.
오늘은 아빠랑 너희들이 찍은사진을 컴퓨터를 통해 봤는데 아무리 찾아도 재영이가 보이지
않아서 조금 실망도하고 인터넷과 전화 서서함을 통해 너희들의 소식을 매일 접하고 있단다.
아빠도 우리재영이가 너무 힘들 것 같다면서 마음 아파하신단다. 그렇지만 재영이가
잘 해낼 것이라면 엄마를 위로 해주신단다.
재영아! 그럼 햄내고......
재영이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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