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든든한 주성아~! 화이팅이다

by 엄마가,,, posted Aug 01,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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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는듯한 한 여름..무더위가 우리주성이를 무척이나 괴롭히고 있구나.. 너무나도 야속한 날씨구나 그래도 대견스럽구나... 일주일이라는 시간이 너에게는 너무나도 긴 시간이었지? 지겹도록,,, 그래 조금만 참자.. 앞으로시간 얼마남지 않았지...용감하고 멎진 대한민국의 사나이로써 돈으로도 살수없는 좋은 경험을 쌓고 있는거란다.. 최선을 다해서 용감한 탐험대 홍주성이라는 이름을 남기도록 어머니는 자랑스러운 우리 주성이를 믿는다,,, 힘내거라,,그리고 많은 추억거리 가슴에 가득히 담아오길..... 주성이 사진과 보내준 옆서..그리고 수지글도 잘받아 보았단다... 가슴이 아프지만 어쩌겠니... 주성이 말대로 참고 해내겠다는 주성이 글~ 고맙다 ,,정말로..!!! 주성아 그리고 학교에 계신 봉선생님께서도 너희들 셋 모두를 걱정해주시며 칭찬과 격려를 해주셨단다 너희들은 분명 해낼꺼라고말야........ 주성아 뜨거운 태양아래 갚진 한발한발 디디면서 많은생각 앞으로 네가 가야할 길 멎지고 아름다운 인생의 삶을 생각도 해보렴.. 먼미래의 꿈을 꾸면서........ 너희들을 걱정해주시는 모든분들께 감사하는 마음으로 한번 끝까지 버텨보자...장하다!!1 홍주성....오늘도 고맙구나! 내일을위해 푹~자길... 주성이가 보고싶은 어머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