든든한풍운이

풍운아
보내준엽서 잘받았다 지금쯤 무엇을 하고있을까 궁금하다 ?
힘든 하루하루가 벌써 일주일이나 지났구나!
낮에는 더워서 야간행군도 한다지 ?
야간행군은 너에게도 특별한 시간으로 남았겠구나 !
하루하루가 힘든 날이겠지만 살이되는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
그래도 든든한 풍운이가 수지,주성이 옆에 있어줘서 마음이 놓인다.
달려가서 씩씩한 너의 모습 보고싶지만 멀리서 나마 열심히 응원 할께 !
지금까지 잘하고 있어서 풍운이가 고맙고 또 대견하고 자랑스럽다.
까맣게 그을린 너의모습 볼수있는 날까지 밥잘먹고 건강해라.
풍운이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