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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무지하게 더운데 아들 생각하면 덥다고 못하지
아빠 휴가데 우리는 안산 도서관이나 매일 오려고 계획을 세웠다
엽서는 잘 받았고 조끔은 눈물이 질끔 나오더라,
집에 오고 엄마 말씀은 잘 듣는다고 했으니까 배신 때리기 없기다.
동규보고 너 형 없으니까 좋지 물었더니 맞아도 좋은니까 심심한것 보다는 니가 좋다고 하더라.
엄마는 너의 발뒸꿈치가 까졌나 꿍금도 하단다.
행군이 많다고 생각되면 미리 대일 밴드는 뒷축에다 꼭 붙여라
비록 지금은 힘들고 포기하고도 싶겠지만 지금의 어려운 상황을 즐기도록 해라.
그리하면 시원한 엔돌핀이 나온다더라.
대한의 아들 신동운 힘내라.짝짝짝 짝짝
홍익인간 이화세계를 위하여 ....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연습중 이라고 생각하기를 안녕.
태양을 사랑하는 아들 햇빛샤워 하는것을 꼭 즐기고 돌아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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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12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08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81
41309 유럽문화탐사 보고싶은 울아들 박환희에게 1 박환희 2014.07.21 696
41308 인도/네팔 한수야~~~ 편한수 2013.02.16 6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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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306 영웅의 길 사랑스러운가현아~ 백가현엄마 2012.07.23 696
41305 제주올레길 표정모드 급 돌변된 ㅋ 성구에게~ 3 김성구 2011.02.19 696
41304 일본 ☆누나 나임☆ 주혜현 2011.02.16 696
41303 일반 예진공주(과천국토대장정) 화이팅!!! 이예진 2008.07.29 696
41302 일반 고생하는오빠에게 임경태 2006.08.02 696
41301 일반 인창고등학교 신정배, 해낼수 있다! 신정배 2004.07.16 696
41300 지리산둘레 홍지영대장님~께! 1 서주원 2013.08.11 695
41299 유럽문화탐사 오궁보거라 김경완 2012.08.12 695
41298 유럽문화탐사 사랑하는 딸 민지, 조카 정은아 조민지, 오정은 2012.08.04 695
41297 한강종주 자랑스런 내 동생 형우~♡ 서형우 2012.08.02 6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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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295 일반 우리딸 소연이가 보고싶다 2002.07.27 695
41294 일반 백현기오빠에게... 안솔이 2002.01.05 6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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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292 제주올레길 승호에게 최승호 2011.02.20 694
41291 제주올레길 사랑하는 경환이에게~~ 이경환 2011.02.19 694
41290 일반 나의 사랑하는 아들 형섭아 이형섭 2007.08.11 6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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