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인성 07/31[20:21] 사랑하는 나의 아들 준우야! 건강은 어떤지 제일 걱정되는데...괜찮은 거지? 이번의 행진으로 인해 난 네가 자랑스러운 아들임을 다시한번 느끼게 하는데.. 준우 또한 내가 많이 보고 싶겠지! 아니 가족모두!준우야 이제 어려움은 앞으로도 계속 남아 있겠지? 그렇지만 지금 까지온 거리를 생각 하면 앞으로는 좀더 쉽게 생각 될꺼야! 힘내 준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