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민아 어떠케 아잉

어떠카문조아 ~~~~~난 몰라아 잉``````
솔미나아 ~~~ 인터내시 또말을 안들어어...

널만나는 유일한 수단인데 인제난 어쩌면조아
한 이틀은 더 이써야 고칠꺼 가테

그사이 널 이즌게 아니여써
내맘이 얼마나 조급했는지 아러?

그동안은 잘 지내써?
얼만큼 엄마 보구시퍼써? (마니라구 해죠)
엄만 눈이 진 물러서 아플 볼쑤도 업쓸 지경이야.(아이구 누니야 끙!)
준미이도 난리야.!!
형사랑한다구 철사루 글도 새기구,
형 오문 준다구 요물딱, 쪼물딱,별걸 다아 만들어 노쿠선 좌악펴노쿠 건드리지두 모타게
난리 법석이야.
정말 대단 하지 아너?
그리구 이몬, 널위해 온 재산을 털어서라두 너원하는거 해준다구 아파트도 파라써.
정말 대단 하지 아너?
아빤 또 어떠쿠,
아빤 너가 더운데 힘 들게 걷는다구
더워두 차에 에어컨두 켜지 아코 다니셔.(혹씨 고장은 아닐테지? 후후후!)
정말 대단 하지 아너?
물론 우리솔민이는 엄마가 걱쩡 해떤 거보다 훨씬 더 잘하는거 가타서 얼마나 대견 스러운데
요새 엄마가 우리 솔민이가정말 대단해서 얼마나 기고 만장 한데,
정말 대단 하지 아너?
암튼 솔민아 이곳은 엄마가 눈치보며 빌려쓰는 컴퓨러 니까
파리파리 컴 . 고쳐서 글 마니마니 올려 노을께.
정말루 해어지기 실치만 어떠카니***
진짜루 잘지내. 이제 안녕~~~~~~~~(마니 아쉬움......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