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검퓨터 켜서 탐험소식 보는 것이 하루일과가 되어버렸구나
오늘은 기쁘게도 사진이 올라있다고 하여 눈이 빠지게 들여보았는데 너의 모습은 찾을 수가 어ㅃㅅ어 무척 아쉬웠단다.
그런데 다른아이들 모습보면서 우리태훈이도 저아이들 가운데 씩씩하게 서있겠구나 생각하니 가슴이 벅찼단다 .대단한 아들을 둔것 같아 어깨가 으슥해 졌고 그리고 감격의 눈물도 애끔하고.....
사랑하는 태훈아!
평상시에도 늘 그랬지만 엄마가 미국에 공부하러 갔을때 동생챙기면서 중간고사 잘치고 열심히 맡은바에 충실하는 너가 엄마가 말로 표현하지는 않았지만 엄마는 너가 정말이지 엄마의 친구이자 엄마를 보호해 주는 든든한 기둥역할까지...
말의 흐름이 잘되지 않아서 ,아니지 생각은있는데
표현하는 것이 너무어렵구나
아들아 전주에 진입했다고 하는데 정말 대단하다
영훈이도 3일째 국토순례에 참석하고 있는데 잘지내고 있데
태훈이도 날씨는 무덥고 힘들지라도 무작정 걷으면서 너가 왜 이고생을 사서하나 하는 생각하지말고
이 탐험을 통해 무언가를 체험하고 느끼고 ,생각해서 나중에 완주한 후에 후회하지 않는 시간이 될 수있도록 노력해 알았지
사랑하는 태훈아
집이 몹시 궁금하리라 그리고 아빠도 보고 싶을 것이고 그치
엄마가 미국에 갔을때
영훈이 태훈이 보고 싶어서 전화만 하려고 애쓰는 것같이 너도 아마 전화기를 보면 엄마한테 전화 하면 안될까 하는 충동을 느낄꺼야 그치
하지만 큰일을 위해서는 작은일은 희생할줄아는
지혜로운 사람이 되기를 빈다
오늘하루도 친구들을 먼저 생각하는 마음을 아로새기고 최선을 다해 걸어가기를 ...

태훈이를 사랑하는 엄마 아빠가
화이팅 탐험대원들과 수고하시는 모든분들 화이팅!!!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12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08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81
42626 일반 프랑스로 가는 탐사대원들... 엄마 2002.01.04 10544
42625 일반 게시판이 새롭게 바뀌었습니다. 66 본부 2001.09.12 7501
42624 일반 즐거워보이는구나^^ 6 장희수 2008.01.23 6079
42623 일반 멋남 성호 류성호 2008.07.21 5589
42622 일반 힘내라! 박소정 박소정 2003.08.03 5392
42621 일반 멋남 류성호에게 류성호 2008.07.22 5364
42620 일반 자랑스런 아들정지수 에게 정지수 2003.08.19 5363
42619 일반 風雲 - 5 4 양풍운 2004.01.25 5236
42618 일반 윤수야 ~~ 엄마가 2003.01.15 5220
42617 일반 사랑스런 나의 아들 김호용에게 김호용 2005.08.06 4925
42616 일반 멋남 성호 류성호 2008.07.21 4777
42615 일반 에~요~ 멋남 성호에게 류성호 2008.07.28 4756
42614 일반 34 대대 멋진 사나이 김호용군에게 김호용 2005.08.06 4632
42613 일반 멋남 성호에게 류성호 2008.07.23 4622
42612 일반 아들에게 쓰는 편지 신기한 아빠 2002.01.04 4347
42611 일반 율전동 박용찬 2005.07.16 3650
42610 국토 종단 백록담 화이팅!! 백록담 2010.07.26 3473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2132 Next
/ 2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