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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운(여기는 안산도서관이다)

by 아빠다 posted Jul 31,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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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시간은11:20분
아빠는 동규와 함께 안산도서관 에서 인터넷으로 탐험소식도 보고
지금동운이한테 이메일을 보내고있다
잠만자고 나면 계속 걸어야하고 또걸어야하고 반복되는 행군을 너무
힘들다고 만 하지말고 차근차근 추억을 정리하면서 대장님 말씀
친구대원들 과의 우정을 소중히 하는 기회로 삼았으면 한다
30일날은 전주월드컵 운동장에서 아이스크림을 먹었다고
아주꿀맛이었겠구나 아무나 맛볼수없지.
오늘은김제를 지나가겠구나.
동운아 힘들수록 마음에 여유를갖고 자신을
시험해보렴 취침전에 잘딱고 발을높게하여
발의 피로를 풀어주어라
그럼내일 다시연락하마
오늘도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