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맙다 송다영

사랑하는 다영아!
너무나도 고맙다.
다영이가 열심히 이쁘게 해주고 있고
튼튼한 모습을 보여 주며
명랑한 음성을 들으니
엄마는 새삼 마음이 놓이고
기븜이, 마음이 너무나도 벅차서 아빠랑 둘이
서로 끝어안고 기뻐했단다.
사랑하는 다영아
정말 이지 엄마는 다영이가 얼마나 자랑스러운지~~~
너무나도 대견한 딸아
고맙다.
끝까지 완주 하는 딸의 모습을 보여 주렴.
사랑한단다. 아주 많이 사랑해~
다영이는 해낼수 있으리라 믿었지만
힘든일이라 조금은 걱정이 돼어었는데
이제는 한마음을 놓은것 같다
그래도 무더위속에서 행군해야돼는
다영이에게 더욱더 마음을 강하게 먹고
용기를 가지고 승리하여서
경북궁에서 볼때 기쁜 얼굴로 서로가 서로를
기쁨의 포웅을 했으면 한다
우리 자랑스러운딸 다영이 화이팅!!
목소리 얼굴을 보고 들어서 너무 기뻤단다.
사랑한다 사랑한다.
우리 식구 모두 너를 사랑한다는 것을 잊지 말아라~~~
송다영 화이팅!!
짝짝 짜짜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