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딸,아들(장문선,장윤준)에게

사랑하는 문선아,윤준아 날씨가 많이 덥지....
동생돌보느라고 문선이가 신경이 많이 쓰이겠구나..
걷기 싫어하는 윤준이는 걷느라고 고생이 많겠구나..
그래도 문선아 초등학교다니면서의 좋은추억이 되었으면한다..
윤준이또한 그곳에서 많은 것을 배우고,경험하고,더 의젓하고 늠름한 윤준이가
되어서 돌아오길 바란다.
그리고 문선이가 걱정하던 정글이는 여전히 잘먹고 운동열심히 하고있단다.
문선아 윤준아 우리식구 모두는 너희들을 너무너무 사랑한단다.
★문선이,윤준이 호남대로 종주 탐사 화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