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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랑스런 여석진!

by 이모부 posted Jul 30,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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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여석찐, 힘들지?
이모부는 석진이가 너무 자랑스럽다
아무나 할 수 없는 이렇게 큰 일에 도전장을 내고
씩씩하게 천리길을 걷는다니....
그것도 초등학생이
지금 이모부는 창피하고 부끄럽단다
이모부는 백리도 못걸어 봤거든, 그리고 배만 나왔잖아

석진이가 모두 이겨내고 집에 돌아왔을때
석진이 엄마 아빠는 월드컵에서 결승골을 넣은 안정환, 홍명보 보다도
찐이가
100배는 자랑스러울거야
그때 석찐이는 얼마나 기분 좋을까?
부럽다 석진아!
끝까지 힘내라 여 석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