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호진아 !! 고생이 많겠구자

그러나 지금쯤이면 어느정도 숙달이 되어갈줄로 믿는다.
세상의 모든것이 그렇듯이 어느정도 힘들고나면 차츰 숙달이 되어 힘이 덜들게 되어있다..
아마 너의 발이 부었던것이 지금쯤은 거의 나아지고 있을것이라 생각된다.

그만큼 네가 성장한것이다.
사람은 몸의 크기만 가지고 성장하지는 않는다. 그이유는 ?? 사람은 힘으로 살아가는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몸보다는 정신의 성장이 매우 중요하고 그렇기에 학교에 열심히 다니고 배우고
익히는 것이다. 그리고 지금은 정신성장중에서도 평소에 학교에서 익히기 힘든부분의 성장이라고
볼수 있다. 성장을 한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과는 대화에서부터 차이가 난다. 네가 돌아왔을때
성장한 네가 하는 대화가 듣고 싶다.

우리나라가 세계지도에서보면 작고 하찮은 나라 같이 보이지만 실제 걸음으로 확인해보면
참으로 넒고 정겨운 나라이다. 그것은 일일이 발로 걸어보지 않고는 느낄수 없는 부분이기도 하다.

사랑스러운 우리나라를 많이 느끼고 많이 성장한 모습으로 12일 후에 보자 꾸나.

항상 너에게 잘해주고 싶은 아빠가 ...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09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06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78
42626 일반 프랑스로 가는 탐사대원들... 엄마 2002.01.04 10544
42625 일반 게시판이 새롭게 바뀌었습니다. 66 본부 2001.09.12 7501
42624 일반 즐거워보이는구나^^ 6 장희수 2008.01.23 6079
42623 일반 멋남 성호 류성호 2008.07.21 5589
42622 일반 힘내라! 박소정 박소정 2003.08.03 5392
42621 일반 멋남 류성호에게 류성호 2008.07.22 5364
42620 일반 자랑스런 아들정지수 에게 정지수 2003.08.19 5363
42619 일반 風雲 - 5 4 양풍운 2004.01.25 5236
42618 일반 윤수야 ~~ 엄마가 2003.01.15 5220
42617 일반 사랑스런 나의 아들 김호용에게 김호용 2005.08.06 4925
42616 일반 멋남 성호 류성호 2008.07.21 4777
42615 일반 에~요~ 멋남 성호에게 류성호 2008.07.28 4756
42614 일반 34 대대 멋진 사나이 김호용군에게 김호용 2005.08.06 4632
42613 일반 멋남 성호에게 류성호 2008.07.23 4622
42612 일반 아들에게 쓰는 편지 신기한 아빠 2002.01.04 4347
42611 일반 율전동 박용찬 2005.07.16 3650
42610 국토 종단 백록담 화이팅!! 백록담 2010.07.26 3473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2132 Next
/ 2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