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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랑스러운 나의 딸 아들에게!!!!!!!!!!!!
어제 벌써 전라도땅을 밟았다는 소식에 고맙고 대견하구나
다행히 비가 내려 더위를 조금 식힐수 있고 맛있는 복숭아를 먹었다고 하니 과일맛이 꿀맛 이었겠구나. 엄마도 아침에 아빠의 성화에 일어나자 마자 인터넷에 인사하고 하루를 시작하는구나.
잘 견뎌내고 있지? 아니 이제는 즐겁게 노래도 하고 짜증보다는 즐기면서 행군을 한다는 소식에 엄마는 조금은 마음이 놓이는구나 날씨가 더워도 엄마는 우리 아이들생각에 에어컨도 못키고 선풍기에 더위를 잊고 있구나. 그래 자신감을 가지고 즐거운 마음으로 씩씩하게 걷기를 바란다.
집은 별일 없어 아빠도 더워서 힘들어 하지만 너희들을 생각하고 열심히 일하고 계신단다.
경뵥궁에서 만날 이야기만 하시는구나. 이모들도 너희들 장하다고 칭찬이 자자하다.
어제 승연이를 만났는데 지용이가 없어서 심심하다고 하구나 .
보고싶다 내 아이들아................. 30일 점심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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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09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06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78
41469 일반 심려 끼쳐드려서 죄송합니다. 장윤영엄마 2002.07.31 205
41468 일반 날로 씩씩해져가는 우리 우영이에게 아빠가 2002.07.31 251
41467 일반 신동운(여기는 안산도서관이다) 아빠다 2002.07.31 233
41466 일반 많이 힘드니?윤영아! 엄마가 2002.07.31 235
41465 일반 태훈보아라 2002.07.31 227
41464 일반 풍운, 주성, 수지 (4) 양석진 2002.07.31 258
41463 일반 절반 왔구나 전영아 ! 전영 아빠 2002.07.31 334
41462 일반 정길아~~(유정길) 연정이누나가 2002.07.31 147
41461 일반 태훈이보아라 엄마 아빠가 2002.07.31 214
41460 일반 ....장하다 우리집 꼬마 영웅인 이관순!!!!!... 아빠가.... 2002.07.31 215
41459 일반 박한내에게 큰엄마가 2002.07.31 171
41458 일반 장한 우리집의 기둥 전원식!! 아빠가 2002.07.31 386
41457 일반 진수형 진성이...... 이상준 2002.07.31 224
41456 일반 우리 딸 한내에게 큰엄마가 2002.07.31 180
41455 일반 12번째다 승은아 너는 신기록자야- 다은이 2002.07.31 303
41454 일반 병호가최고 이모가 2002.07.31 194
41453 일반 오관이 잘하고 있지?? 김형화 2002.07.31 351
41452 일반 자랑스런 박경민 박상민 2002.07.31 279
41451 일반 ㆀ여석진ㆀ 이소은 2002.07.31 285
41450 일반 여석진 이강석 2002.07.31 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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