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힘들고 또힘들지?
이번 여름 탐험은 인원이 많아서 그런지 너희들 소식을 자주들을 수가 없어 무척 아쉽고 궁금하다.
발에 물집은 많이 않잡혔는지, 어디 아픈데는 없는지, 잠은 잘자는지, 기타등등 모든게 궁금함 뿐임.
하지만 매 시간마다 지금은 너희들이 걸을 시간이고, 지금은 밥 먹을 시간이고, 지금은 휴식 시간,
오늘은 또 야간행군을 하껬지? 지금 자고 있을까? 등 엄마 나름대로 시간을 꿰어 마춰본다.
그러면 너희들의 모습이 활동사진 처럼 눈앞에 쫙 지나간다. 상상으로 너희들을 따라 다니는 거지뭐
( 그렇게 걱정할거 돈들여서 보내긴 왜 보낸담. : 너희들 생각....)
아침에도 되도록 일찍 일어나 홈피 확인하고 낮에도 수시로 들락고.
( 엄마 편지 쓰고 있는데 파리 한 마리 날아다니다 사망했다. 아이구 블쌍한 놈)
너희들 사진 한번봤으면 좋겠구먼!
힘들고 어려워도 후회되지 않는 시간이 되길 .........
참 덥기는 더운 날씨다 그지?????
모두들 건강해라. 많이들 보고 싶다. 눈물이 날만큼.
2002년 아침에 엄마가

.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09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06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78
41669 국토 횡단 영진아보고싶다 ~ secret 손영진 2019.07.27 1
41668 국토 횡단 사랑하는 성재형아~~~~ secret 장성재 동생 윤재 2019.07.27 1
41667 국토 횡단 사랑하는 성재야~~~ secret 장성재엄마 2019.07.27 1
41666 국토 횡단 연희야 오늘 하루 잘 보냈니? secret 조연희맘 2019.07.27 1
41665 국토 횡단 연희야 잘잤니? secret 조연희맘 2019.07.28 1
41664 유럽문화탐사 이채희 벌써 한주가 다되어 가는구나 secret 아빠 2019.07.28 1
41663 국토 횡단 이채윤 어디? secret 아빠 2019.07.28 1
41662 국토 횡단 사랑하는 찬우에게 secret 찬우야 2019.07.28 1
41661 국토 횡단 찬우에게 secret 누나 2019.07.28 1
41660 국토 종단 조연희♡♡♡ secret 조연희작은이모 2019.07.28 1
41659 국토 횡단 사랑하는 도원이에게~ secret 구도원엄마 2019.07.28 1
41658 국토 횡단 의젓한 1연대 재우야 secret 김재우 2019.07.28 1
41657 국토 횡단 이쁜 딸 시아야~ secret 김시아 2019.07.28 1
41656 국토 횡단 사랑하는 성재야~~~ secret 장성재엄마 2019.07.28 1
41655 국토 종단 1연대 씩씩한 천지민 secret 지민맘 2019.07.29 1
41654 국토 횡단 잘자고 있지 연희!!! secret 조연희맘 2019.07.29 1
41653 국토 횡단 이채윤 작은 딸 secret 엄마 2019.07.29 1
41652 유럽문화탐사 이채희 큰 딸 secret 엄마 2019.07.29 1
41651 유럽문화탐사 큰딸 이채희 잘 놀고 있어??? secret 아빠 2019.07.29 1
41650 국토 횡단 큰아들 차동익 secret 동익이아빠 2019.07.29 1
Board Pagination Prev 1 ... 44 45 46 47 48 49 50 51 52 53 ... 2132 Next
/ 2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