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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겨우 사일밖에 안된는데 왜 이렇게 우리 아들이 보고싶은지.
우리 인성이가 태어나서 지금까지 아빠와 가장 많이 떨어져서 지내는군아.
인성이도 우리 가족도 조금씩 사랑을 가슴에 담아 키우고있는 시간이라
생각하고 모든것을 참고, 너와 대원들 모두 자연과 세상을 가슴에 가득 담아
오너라.
멀리 떨어져서 가족이 그리워 울어본 우리 인성이는 앞으로 가족과 사회에
사랑과 봉사와 헌신으로 앞으로 인성이의 앞날에 밑걸음이 될것이다
인성아 몸 건강이 튼튼한 마음으로 서울에서 만나자
이 세상에서 아빠가 제일 믿는 우리 인성이는 잘하고 올거라고 생각한다.
다음에 또 쓸께 몸 조심 하거라.
대전에서 아버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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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76420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68963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67989
907 일반 자랑스러운 공주 다영이 에게 엄마가 2002.07.29 358
906 일반 자랑스러운 우리 공주 다영이에게 2002.07.29 309
905 일반 길푸름에게 길아름 2002.07.29 309
904 일반 살 때문에 겨드랑및사타구니 쓰라리겠구나 2002.07.29 451
903 일반 정길아 (유정길) 정길이 누나 2002.07.29 2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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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5 일반 준우야 많이 힘들지 - 기운내. 이인성 2002.07.29 2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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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반 사랑하는 인성아 최인성(대전) 2002.07.29 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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