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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07.29 20:53

허산

조회 수 265 댓글 0


허산에게

허산 안녕? 나 재혁이야 지금은 어떻게 지내니? 나는 요번주에 학원이

거의 방학이여서 바쁘지가 않아 지금 니가 있었으면 방학때 많이 놀수

있었을텐데 거기 아직도 힘들지? 오늘은 너무 덥더라 나도 점심때

한번 밖에 나가서 축구를 하였는데 가만히 있어도 땀이 많이 나더라

그런데 니가 축구할때 없으니까 너무 재미없더라 내랑 친한친구가

거의 어디 가버려서.... 오늘 힘들지 않았어? 힘을 내어서 걸어봐

많이 놀수는 없어도 그런 경험을 하면 나중에 기억에 남아서 나중에

추억이 될꺼야 나도 어머니께서 5학년때는 그런데 보내서 실력을 키울

려고 해 너는 지금 가는거니까 좋은거지 잠자리는 괜찮아? 오늘 너의

어머니께서 전화 하셨어 너의 어머니께서도 많이 걱정하실거야 나보고

매일 계속 보내주었으면한데 나는 문법을 아버지께서 가르치셔 그리고

너의 누나는 캐나다에 가기전에도 우리 누나보고 TV녹화 해달라고 전화가

왔어 니가 학교다닐때 내가 많이 귀찮게 했잖아 나는 니가 미워서 그런것이

아니야 이해해줘 매일로는 조금 밖에 못쓰겠지만 다음에 니가 오면 많이

야기 해줄게 너무 힘들어도 나를 생각해서라도 목표를 향하여 절대로 쓰

러지지마

그럼 너의 달라진 모습을 기대할게 갔다와서는 많이 사이좋게 놀자

그럼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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