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이 더운 무더위를 이겨내면서 자신과의 싸움에서 더위보다 더 큰 용기와 자신감을
키우고 있을 내가 알고 있는 채민국이 보렴...
너무나 대견스럽고 너의 그 의지에 아줌마가 큰 박수를 보내준다.
장하다 아들 민국아..
엄마가 방금 아줌마 집에 다녀가면서
네가 너무 대견하고 막 자랑스럽다면서 그리고 잘해내리라 걱정 하시면서.
민성이도 형아가 보고싶다더라.
장한 네가 너무 대견하고 좋아하시길래 막 네게 몇자 보낸다.
우리 하율이도 같이 갔음 좋았을텐데. 아직은 너보다 약하나보다. 그렇게 가길 원했는데.
네가 갔다와서 꼭 내년에는 하율이도 갈 수 있도록 해주길 바란다.
네 엄마 말을 들으니 이제는 정말 훌쩍 커올 민국이를 생각하니 절로 마음이 좋고
네가 보고 싶구나.

민국아!
사람이 살면서 공부보다 더 중요한것이 참 많단다.
앞으로 다가올 네 앞날에 대탐정이 오늘 지금은 힘들고 견디기 어려워 그만 두고 싶고
괜히 왔나 후회할지 모르나 네게 분명히 많은 도움을 줄 수 있으리라 아줌마는 믿는다.
그렇지 않아도 늘 의젓하고 책을 많이 읽어 사고력이 좋고 지식이 많은 네게
무한한 가능성 너의 밝은 미래를 열어주는 뜻깊은 길잡이가 되리라 아줌마는 확신한단다.
땀에 절은 몸과 부르튼 발.. 그러나 네 몸과 마음은 그보다 몇갑절 더 커올것이라고..

언제나 내 아들같은 민국이.. 너를 안지도 벌써 7년이 다 되어가지만 늘 건전한 정신과
바른 행동 너무 좋구나... 많은 사람들과 많은 인연을 갖고
또 좋은 시간 만들어 오기를 기도하마..

보고 싶구나... 힘내고 화이팅!!! 돌아와서 반갑게 기쁘게 보자꾸나.... 안녕...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12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08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81
42629 일반 형석,다연 2002.07.26 785
42628 일반 김효신 2002.07.26 768
42627 일반 2002.07.27 923
42626 일반 세림이 엄마랑 아빠 2002.07.27 715
42625 일반 김찬규 2002.07.27 728
42624 일반 김우선 2002.07.28 708
42623 일반 박소은 2002.07.28 837
42622 일반 강우엄마 2002.07.28 848
42621 일반 2002.07.29 894
42620 일반 2002.07.29 865
42619 일반 6 2002.07.29 1413
42618 일반 태민엉아 2002.07.29 689
42617 일반 2002.07.29 668
42616 일반 2002.07.29 704
42615 일반 2002.07.29 701
42614 일반 2002.07.29 734
42613 일반 2002.07.29 673
42612 일반 2002.07.30 603
42611 일반 2002.08.01 631
42610 일반 최금녀 2002.08.01 561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2132 Next
/ 2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