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홍석아!

호남대로 탐사 5일째 접어들었구나.
어제는 야간 행군을 하였다는 소식도 들었고
논산을 통과하고 있다는 이야기도 ...

홍석이가 무척 자랑스러웁구나.

천안에서부터 논산까지
그 먼 길을 걸었다는 것 만으로도
앞으로의 더 어렵고 험한 길도 모두
걸어낼 수 있을거야.

그래서 엄마는 니가 부러웁기도하고 자랑스럽기도 하다.

오늘도 햇볕이 뜨거웁게 내리쪼이네
수통에 물 가득 넣고
한 걸음 한 걸음 즐겁게 걸어서
조금씩 남쪽에 더 가까이 오기를 기다리마.
안녕!

널 자랑스럽게 생각하는 엄마가.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76419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68963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67989
807 일반 나의 사랑 하는 딸 지인아 김선영 2002.07.29 248
806 일반 보고픈 아들 인성에게 장수 최인성 2002.07.29 228
805 일반 두섭이형~~ 형주 2002.07.29 351
804 일반 힘내! 제세야.. 오정희 2002.07.29 265
803 일반 퇴약볕속 꽃 돼 지 장 윤영 엄마가 2002.07.29 321
802 일반 사랑스런 다은이...... 아빠가 2002.07.29 278
801 일반 커다란 나무 그늘 보다도 더욱 시원한 아들...` 집안에 자랑둥이 2002.07.29 366
800 일반 한솔아 힘내 윤한솔 2002.07.29 252
» 일반 짠짜짜짜짠! 홍석아! 홍석어머니 2002.07.29 308
798 일반 얼빵이가아닌 얼짱이 갱호에게 경호에미가 2002.07.29 345
797 일반 아름답고 귀한 형석이 다연아 최금녀 2002.07.29 447
796 일반 용감한 전일아! 전일이 아빠 2002.07.29 225
795 일반 오~ 필승 문복경! 문복경 2002.07.29 351
794 일반 문~복경 짝짝 짝짝짝 2002.07.29 562
793 일반 자랑스러운 다영이 에게. 엄마가... 2002.07.29 309
792 일반 솔민아 2002.07.29 544
791 일반 정길아──♡ ㅈ1선…♥ 2002.07.29 334
790 일반 유탁이와 준수에게 준수 아빠가 2002.07.29 232
789 일반 자랑스런우리아들 승헌.승민 엄마가 2002.07.29 313
788 일반 최세림"쨩,, 셀미아빠 2002.07.29 487
Board Pagination Prev 1 ... 2087 2088 2089 2090 2091 2092 2093 2094 2095 2096 ... 2132 Next
/ 2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