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살살부는 바람이 이렇게 고마운줄 이전엔 정말 몰랐다.
바로 우리 동주의 땀을 씻어줄수 있기 때문이지.
니가 없으니까 동기가 영판 기운이 없다.
엄마 오늘 세미나 갈때도 동주니가 있으면 엄마가 안심하고 가는데
동주 니 생각 많이 나나 봐.
오늘은 좀 어땠어?
엄만 나중에 동기,아빠랑 동주니가 갔다온길 꼭 함께 걸어가보고 싶어.
동주야 겁나나?
집에서 반찬투정한것 조금 후회하고 있지?
열심히 몸을 움직이고 난 뒤의 꿀맛같은 음식맛을 느끼고 있겠지?
암튼 오며서 달을 보니까
동주 너의 엉덩이가 너무 생각나!
침낭 생활에 좀 익숙해 졌니?
아마 지금쯤 골아떨어졌겠지?
일정표를 보니까 내일은 전라도 땅으로 들어설것 같드라,
친구들고 잘 사귀고
니가 나중에 다른나라 친구들에게 우리의 아름다운 국토를 잘 전해줄수 있도록
많은것을 너의 가슴에 담고와.
동주 너 컴퓨터 하고 싶지?
그러나 더 좋은 자연의 아름다움을 만끽하고 오고
우리식구들 모두 너를 생각하고
너가 정말 어르이 되어가는것을 지켜보고 있다.
잘 자라! 사랑하는 엄마아들 동주야, 동주,동주,동주,동주,동즈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76419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68963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67989
787 일반 형아. 내형아 채민성 2002.07.29 346
786 일반 내아들 무재야! 어디쯤 있니? 이무재 엄마 2002.07.29 342
785 일반 든든한 나의 2세 준규(★짱구★)야! 짱구아빠 2002.07.29 466
784 일반 삼겹살 정길이 야생마 2002.07.29 331
783 일반 남동우 화이팅! 아빠야 2002.07.29 254
782 일반 기다림속에서.... 박경.상민이 할머니가 2002.07.29 290
» 일반 교하초등대들보 동주에게 장선옥 2002.07.29 384
780 일반 6 2002.07.29 1500
779 일반 2002.07.29 968
778 일반 너와 다른길을오면서 2002.07.29 504
777 일반 허산 재혁이네 2002.07.29 266
776 일반 윤소연 잘해라. 이모 2002.07.29 250
775 일반 허산에게 재혁네 2002.07.29 241
774 일반 김기선 누나봐★ 기정 2002.07.29 354
773 일반 보구싶당~~동우형~~ 남철우 2002.07.29 337
772 일반 보고싶은우리아들 2002.07.29 481
771 일반 Re..보고싶은우리아들 재성엄마 2002.07.29 260
770 일반 2002.07.29 1002
769 일반 시원한 바람이 불어주면 좋을텐데........ 사랑하는 엄마 2002.07.29 303
768 일반 보고싶은 아들 동현아 이종환 2002.07.29 241
Board Pagination Prev 1 ... 2088 2089 2090 2091 2092 2093 2094 2095 2096 2097 ... 2132 Next
/ 2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