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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07.29 00:36

허산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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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산에게

♧♧♧ 우리는 잊혀지지 않았읍니다 ♧♧♧


온 세상이 나를 버린 듯 느껴져도,
 잘 되는 일이라고는 하나도 없는 것 같아도,
  좌절과 고독이 밀려와 모든 것이 무의미 할때에도,
   한가지, 분명한 것은,
    "하느님께선 나를 잊지 않으셨다"는 사실입니다.


     실현코자 하던 꿈과 계획이 다 수포로 돌아가도,
    가는데마다 잇달아 말썽만 일으키는 것 같아도,
  이는 오히려, 내 신앙의 최후의 찌꺼기까지
동원되어야 할 때라는 것을 암시하는 증거입니다.


나는 언제나
"그 분이 보살피고 계심을 명심해야 합니다."
그 모든 것이 "왜" 그런지 "무엇 때문인지"는,
그 분만이 아시기 때문입니다.
고통과 슬픔은 어디에나 있지만,
의문하기 앞서 명심해야 하는 것은,
"하느님께서 우리를 섭리적으로 인도하고 계심을 아는 것이며,
따라서 우리는 잊혀지지 않았다는 사실입니다.

- 재혁이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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