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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러 오늘 아주 많이 더웠는데 어떻게 잘보냈는지 궁금 하구나 ..
아빠도 오늘 건우랑 1시부터 4시 까지 도러랑 고통을 나누기위하여 중랑천에서 운동을 하였단다.
너무더운 날씨가 미워지는 아빠의 마음을 도러는 알고있지 ..............
엄마도 오늘은 도러가 너무 걱정되는 모양이더라 ..... 목욕은 할수있는지 ?????
아니면 더위는 먹지않았는지 >>>>>> 배는 아프지안호은지<<<<<< ...
발은 성한지&&&&&&&&& 우리가족 모두는 오늘 하루 딸(지연이) 걱정만 했단다..
외할머니도 엄마,아빠에게 이렇게 더운 날씨에 딸을 고생시킨다고 야단하시더라.....
하지만 이런 모든걱정과 고통도 아빠의 자랑스럽고 씩씩한 딸에게는 아무런 걱정거리가 아닐것이라
믿는다...........................
더욱더 성숙한 딸로 성장해 도라올 딸을 상상하며 오늘도 좋은꿈꾸고 싶구나...
오늘잘자고 내일은 더더욱 용기를 얻어 힘찬 하루 되기를 바란다 ........
사랑하는 도러 화이팅 !!!!!!!!!!!!!!!!!!!!!!!!!!!! 사랑해 ^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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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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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888 국토 종단 채윤아 잘하고 있지 secret 아빠 2020.01.10 1
41887 국토 종단 보고싶은 딸~~가원아~~ secret 김가원엄마 2020.01.10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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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884 국토 종단 예수님 딸 예서야... 예서맘 2020.01.10 25
41883 국토 종단 지금도 걷고 있을 아들 용준에게 secret 박용준 2020.01.10 1
41882 국토 종단 우성민 - 국토대장정 4일째 secret 우성민 2020.01.10 3
41881 국토 종단 우리집 보물1호 시은아 김시은 2020.01.10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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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879 국토 종단 동욱아~~ 동범아~~~ secret 엄마 2020.01.09 4
41878 국토 종단 이채윤 작은 딸 secret 엄마 2020.01.09 1
41877 국토 종단 사랑하는 윤석 대영 에게.. secret 윤석 대영 아빠 2020.01.09 1
41876 국토 종단 채윤 화이팅 secret 아빠 2020.01.09 2
41875 국토 종단 우성민 - 국토대장정 3일째 secret 우성민 2020.01.09 3
41874 국토 종단 너가 없으니 집이 썰렁하네 secret 박용준 2020.01.09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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