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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아들 보고싶다. 오늘도 편지왔나 얼른 보았다. 엄마 아빠가 인성이를 이토록 보고 싶어 할줄 몰랐다. 항상 가까이 있어서 그리움이 이렇게 클줄 몰랐다. 이번을 계기로 인성이와 엄마아빠가 서로를 얼마나 소중하고 사랑하는지 느끼는 좋은 기회 인것같다. 아빠는 차타고 인성이 지나가는 길을 가보고 싶어하시는데 어디쯤가는지 몰라서 마음만 인성이와 같이 행군한단다. 인성아 너도 알지 아빠가 인성이를 얼마나 사랑하시는지 지혜언니가 항상 질투 하잖아 " 아빠는 인성이밖에몰라" 그러면 아빠는 그냥 웃음으로 넘어가시지. 인성아 세상은 그리 쉬운게 아니야 너도 이렇게 힘들줄 몰랐지 앞으로 니가 헤처 나아갈길은 이것보다 더힘들수도있어 그때는 지금처럼 참고 견디며 최선을 다하는거야 그러면 반드시 니가 바라는 좋은결과가 니앞에 펼쳐질거야 인성아 오늘도 힘들었지 내일을 위해 푹쉬고 꿈속에서 엄마 만나자 안 ---녕. 잘자 대전에서 엄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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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09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06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78
41909 일본 사랑하는 딸 민아 ~ 아빠야 김민아 2009.08.20 855
41908 일반 영준아!!!!!!!! 우영준 2009.01.10 855
41907 일반 이성재 춥지는 않지? 이성재 아빠 2013.01.12 854
41906 한강종주 고은이 편지 이고은 2012.08.02 854
41905 국토 종단 국토 종단 끝내면서아버지가상민이 에게 김상민 2012.01.19 854
41904 일반 보고싶은 영진이 오빠에게 나수진 2002.01.03 854
41903 일반 새해 양호에게 2002.01.01 854
41902 인도/네팔 한수야~~~ 편한수수 2013.02.23 853
41901 일반 風雲 - 9: 꿈꾸는 사람만이 세상을 통째... 양풍운 2004.01.29 853
41900 일반 재혁아~~~~형아다~~ 사촌형 2002.01.02 853
41899 일반 기특한 대한의 건아들 상보엄마 2002.01.02 853
41898 유럽대학탐방 내사랑김수현 김수현맘 2012.08.03 852
41897 제주올레길 제주 올레길 진우야~~ 성진우 2012.02.16 852
41896 국토 횡단 현모야~~ 김현모 2012.01.11 851
41895 일반 Re..대장님 꼭 부탁해요 본부 2002.01.01 851
41894 일반 사랑하는 양호에게 양호에게 2002.01.02 850
41893 일반 혜성이 아들아 손명순 2002.01.01 850
41892 지리산둘레 사랑하는우리 아들 박주현 박주현 2013.08.09 849
41891 유럽대학탐방 보고싶은 호중에게 이호중 2008.08.18 849
41890 일반 태훈이형아 한테.. 6 2002.07.27 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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