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들 보고싶다. 오늘도 편지왔나 얼른 보았다. 엄마 아빠가 인성이를 이토록 보고 싶어 할줄 몰랐다. 항상 가까이 있어서 그리움이 이렇게 클줄 몰랐다. 이번을 계기로 인성이와 엄마아빠가 서로를 얼마나 소중하고 사랑하는지 느끼는 좋은 기회 인것같다. 아빠는 차타고 인성이 지나가는 길을 가보고 싶어하시는데 어디쯤가는지 몰라서 마음만 인성이와 같이 행군한단다. 인성아 너도 알지 아빠가 인성이를 얼마나 사랑하시는지 지혜언니가 항상 질투 하잖아 " 아빠는 인성이밖에몰라" 그러면 아빠는 그냥 웃음으로 넘어가시지. 인성아 세상은 그리 쉬운게 아니야 너도 이렇게 힘들줄 몰랐지 앞으로 니가 헤처 나아갈길은 이것보다 더힘들수도있어 그때는 지금처럼 참고 견디며 최선을 다하는거야 그러면 반드시 니가 바라는 좋은결과가 니앞에 펼쳐질거야 인성아 오늘도 힘들었지 내일을 위해 푹쉬고 꿈속에서 엄마 만나자 안 ---녕. 잘자 대전에서 엄마가.
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일반 |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 탐험연맹 | 2007.07.24 | 62208 |
공지 | 일반 |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 탐험연맹 | 2007.07.22 | 54606 |
공지 | 일반 |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 탐험연맹 | 2007.02.19 | 53578 |
41909 | 국토 종단 | 아들 동건 | 동거니 | 2017.01.09 | 1 |
41908 | 국토 종단 | 성현아 | 강성현 | 2017.01.10 | 1 |
41907 | 일반 | 김동건보아라 | 동거니 | 2017.01.11 | 1 |
41906 | 국토 종단 | 보고싶다 준영 | 무아지경 | 2017.01.12 | 1 |
41905 | 국토 종단 | 사랑하는 아들준영 | 준영아빠 | 2017.01.12 | 1 |
41904 | 국토 종단 | 눈과 함께 걷고 있을 아들 준영 | 무아지경 | 2017.01.13 | 1 |
41903 | 국토 종단 | D-1김동건!!!!! | 동거니 | 2017.01.14 | 1 |
41902 | 국토 종단 | 멋진 아들 권준영 | 무아지경 | 2017.01.14 | 1 |
41901 | 일본 | 혹시 다나까상?(심진석) 1 | 진이이모 | 2017.02.17 | 1 |
41900 | 유럽문화탐사 | 준서야 잘 지내고 있지.. | 박준서 | 2017.08.07 | 1 |
41899 | 유럽문화탐사 | 손민재 두손에 | 손민재 | 2017.08.07 | 1 |
41898 | 국토 횡단 | 울릉도는 재미있니? | 강성현 | 2017.07.24 | 1 |
41897 | 국토 횡단 | 사랑하는 아들^^문혁준 | 문혁준 | 2017.07.24 | 1 |
41896 | 국토 종단 | 영남아.. | 영남엄마.. | 2017.07.24 | 1 |
41895 | 국토 횡단 | 독도의 기운이 아들에게로 | 강성현 | 2017.07.25 | 1 |
41894 | 일반 | 벌써 많이 보고싶다 아들~ | 박태환 | 2017.07.25 | 1 |
41893 | 국토 횡단 | 혁준아 첫 행군 잘 해냈구나! | 문혁준 | 2017.07.25 | 1 |
41892 | 일반 | 아들 현웅'♡♡♡ | 정현웅 엄마 쭈~~ | 2017.07.25 | 1 |
41891 | 일반 | 유현우 우리 막내 아들에게 | 세리 | 2017.07.25 | 1 |
41890 | 일반 | 멎진 태환아, 화이팅!! | 박태환 | 2017.07.25 | 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