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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아들 보고싶다. 오늘도 편지왔나 얼른 보았다. 엄마 아빠가 인성이를 이토록 보고 싶어 할줄 몰랐다. 항상 가까이 있어서 그리움이 이렇게 클줄 몰랐다. 이번을 계기로 인성이와 엄마아빠가 서로를 얼마나 소중하고 사랑하는지 느끼는 좋은 기회 인것같다. 아빠는 차타고 인성이 지나가는 길을 가보고 싶어하시는데 어디쯤가는지 몰라서 마음만 인성이와 같이 행군한단다. 인성아 너도 알지 아빠가 인성이를 얼마나 사랑하시는지 지혜언니가 항상 질투 하잖아 " 아빠는 인성이밖에몰라" 그러면 아빠는 그냥 웃음으로 넘어가시지. 인성아 세상은 그리 쉬운게 아니야 너도 이렇게 힘들줄 몰랐지 앞으로 니가 헤처 나아갈길은 이것보다 더힘들수도있어 그때는 지금처럼 참고 견디며 최선을 다하는거야 그러면 반드시 니가 바라는 좋은결과가 니앞에 펼쳐질거야 인성아 오늘도 힘들었지 내일을 위해 푹쉬고 꿈속에서 엄마 만나자 안 ---녕. 잘자 대전에서 엄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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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08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06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78
749 유럽문화탐사 <채정아~> 룩! 룩! 룩셈부르크... 퓌센? 2 황채정 2014.01.12 844
748 일반 한내, 한길 꼭 봐라 엄마 2002.01.01 846
747 일반 솔민, 즐거운 여행 !!!!!! 정솔민 2008.02.22 847
746 국토 종단 사나이 유태호! 유태호 2012.01.18 847
745 일반 강우엄마 2002.07.28 848
744 유럽대학탐방 짱보고싶다 우리모두 정지원 2008.08.13 848
743 제주올레길 상훈~보렴 1 김상훈 2010.02.24 848
742 일반 안녕 잘지내? 2 한원규 2010.08.10 848
741 유럽문화탐사 신종민 종민아 똥민아 신종민 2010.08.12 848
740 일반 태훈이형아 한테.. 6 2002.07.27 849
739 유럽대학탐방 보고싶은 호중에게 이호중 2008.08.18 849
738 지리산둘레 사랑하는우리 아들 박주현 박주현 2013.08.09 849
737 일반 혜성이 아들아 손명순 2002.01.01 850
736 일반 사랑하는 양호에게 양호에게 2002.01.02 850
735 일반 Re..대장님 꼭 부탁해요 본부 2002.01.01 851
734 국토 횡단 현모야~~ 김현모 2012.01.11 851
733 제주올레길 제주 올레길 진우야~~ 성진우 2012.02.16 852
732 한강종주 고은이 편지 이고은 2012.08.02 852
731 유럽대학탐방 내사랑김수현 김수현맘 2012.08.03 852
730 일반 기특한 대한의 건아들 상보엄마 2002.01.02 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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