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채민국 화이팀.

오늘은 주일 이로구나.
엄마는 걸스카웃 교사 연수 들어가셔서 아빠가 민성이 데리고 교회 같었다.
무언가 허전하였다. 민국 이가 없어서.
아빠가 민성이에게 물어 보았어. 형 이 보고 싶냐고.
민성이가 형을 무지 보고 싶어하고, 형이 없어서 무척 심심해 한단다.

오늘 아빠는 수리산 슬기봉에 올랐다.
조금 올라갔는데도 땀이 비오듯이 나오더구나.
민국이가 무지 더워 하겠구나..... 아빠의 마음이 매우 아팠다.
시원한 것 먹고 싶겠지? 앞으로도 무지 더울것 같다고 하더구나.

사랑하는 아들
지금 책도 보고 싶고 컴퓨터 게임도 하고 싶어할 텐데....
엄마 말 처럼 여행중에 하고 싶은것 잘 기억하였다가 아빠 한테 말하렴.

더위 먹지 말고 건강에 조심 하여라.

사랑한다. 채 민국
아빠가.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09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06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78
41909 일본 사랑하는 딸 민아 ~ 아빠야 김민아 2009.08.20 855
41908 일반 영준아!!!!!!!! 우영준 2009.01.10 855
41907 일반 이성재 춥지는 않지? 이성재 아빠 2013.01.12 854
41906 한강종주 고은이 편지 이고은 2012.08.02 854
41905 국토 종단 국토 종단 끝내면서아버지가상민이 에게 김상민 2012.01.19 854
41904 일반 보고싶은 영진이 오빠에게 나수진 2002.01.03 854
41903 일반 새해 양호에게 2002.01.01 854
41902 인도/네팔 한수야~~~ 편한수수 2013.02.23 853
41901 일반 風雲 - 9: 꿈꾸는 사람만이 세상을 통째... 양풍운 2004.01.29 853
41900 일반 재혁아~~~~형아다~~ 사촌형 2002.01.02 853
41899 일반 기특한 대한의 건아들 상보엄마 2002.01.02 853
41898 유럽대학탐방 내사랑김수현 김수현맘 2012.08.03 852
41897 제주올레길 제주 올레길 진우야~~ 성진우 2012.02.16 852
41896 국토 횡단 현모야~~ 김현모 2012.01.11 851
41895 일반 Re..대장님 꼭 부탁해요 본부 2002.01.01 851
41894 일반 사랑하는 양호에게 양호에게 2002.01.02 850
41893 일반 혜성이 아들아 손명순 2002.01.01 850
41892 지리산둘레 사랑하는우리 아들 박주현 박주현 2013.08.09 849
41891 유럽대학탐방 보고싶은 호중에게 이호중 2008.08.18 849
41890 일반 태훈이형아 한테.. 6 2002.07.27 849
Board Pagination Prev 1 ... 32 33 34 35 36 37 38 39 40 41 ... 2132 Next
/ 2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