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소망. 그리움.유정길

장하다 내 아들 정길아
불볕같은 더위에 터벅터벅 걷는 너의 모습을 상상해본다. 함께 부등켜 안고 있을때 느끼지 못 했던 너의 듬직한 모습을 그려보니 믿음직한 아빠아들 그모습 그대로구나.
이번 행사를 통해서 형들에게는 존경을 동생들에게는 사랑을 베풀며 협동과 인내심 그리고 자기 경영을 가꾸어 가며 올하루도 시작과 끝맺음을 통해서 아프로 너의 인생의 대한 설계를 하는 너의 모습 대견스럽기만 하구나. 끝나는 날 까지 큰 무리 없이 잘 다녀오기를 바라며 늘 너의 모습을 안고 보름달같은 너의 모습 올때까지 아빠는 일도 못 하고 니 모습만 그려본다. 지금도 니 모습을 그리며 ...
안농~~

대장님께.
더우신데 수고 많으 시죠? 탐험 일자가 변경 되었는데 어느 코스로 진행 되는지 궁굼하니 자세히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