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사랑하는 무재야!
어제 이곳도 너무 더워서 잠자기도 힘들었단다.
하루종일 이 무더위속을 걷는넌 얼마나 힘이드니?
그곳에 보낸 이엄마를 원망하는지도 모르겠구나.
하지만 엄마는 너무나도 무재를 사랑하기에 앞으로 너의일생에 소중한 경험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가게한거야
엄마도 용기가 필요 했단다
사랑하는 나의 아들을 고생시키기는 정말 싫었기에....

무재야. 오늘은 주일이단다. 기억하고있지.
그곳에 있으니 예배드릴수는 없겠지만 십자가를 지고 골고다 언덕을 오르신 예수님의 고통을 생각하며 오늘하루는 기도하는 마음으로 행군에 임하면 좋겠구나.
엄마 아빠는 교회에 가서 너를 위해 열심히 기도할거야
그리고 자랑도 할거다. 용감하고 믿음직한 내 아들을...
힘들겠지만 오늘도 잘 이겨내리라 믿는다. 이무재 화이팅!!!!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09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06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78
41989 일반 이영인에게 버팔로 아빠 2002.07.28 284
» 일반 무재야 너무 힘든거니? 이무재 2002.07.28 211
41987 일반 보고싶은 딸 다영이 에게. 다영이 엄마 2002.07.28 235
41986 일반 능내 친구들께 알렸다. 김종임 2002.07.28 228
41985 일반 사랑하는 수현수지에게 아버지가 2002.07.28 238
41984 일반 꽃돼지 세림 세림 아빠 2002.07.28 259
41983 일반 영수야 양승용 2002.07.28 142
41982 일반 힘내거라 !김 준희 2002.07.28 683
41981 일반 형아 무척 덥지?^^.. 2002.07.28 509
41980 일반 믿음.소망. 그리움.유정길 from 현그니 2002.07.28 239
41979 일반 형아 힘내~ 임영훈 2002.07.28 349
41978 일반 김형준 엄마 2002.07.28 227
41977 일반 사랑하는 딸 지연 김한래 2002.07.28 243
41976 일반 자랑스런 아들찬형 지영 2002.07.28 150
41975 일반 장하다! 박주영, 힘네라! 박주영 박대식 2002.07.28 243
41974 일반 우리 예쁜 태선이에게 우신덕 2002.07.28 398
41973 일반 사랑하는 우리 우영이에게 아빠가 2002.07.28 263
41972 일반 사랑하는 누나 김건우 2002.07.28 207
41971 일반 ────정 길 오 빠 ──── ─ㄷ ㅏ ㅎ ㅖ─ 2002.07.28 214
41970 일반 승헌.승민 짱 아빠가 2002.07.28 278
Board Pagination Prev 1 ... 28 29 30 31 32 33 34 35 36 37 ... 2132 Next
/ 2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