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이 늦도록 자지않고 TV만 보려고 해서 야단도 많이 맞았는데 요 몇일간은 아마 꿀맛같은 잠을 자지 않았을까? 오늘 무척 힘든 하루였지.엄마는 준희만 생각하면 마음이 벅차고 가슴이 져려온다.속마음으로는 가고싶지 않은것을 억지로 가서 아마 원망도 했을것이다 하지만 하루하루 적응하다보면 분명히 얻어지는것이 있을거야. 준희야 우리서로 이번기회에 많은생각해서 앞으로 바람직한 모자관계가 됐으면하고 엄마도 반성많이 하고 있다 준희야 너도 너 자신을 돌아보는 좋은 계기가 되길 바라고 의젓한 모습으로 만나자.시시때때로 보고싶은 소중한 내아들.참 막내고모도 편지썼더구나. 알지?준희가 얼마나 가족들에게 자랑스러운 존재인지....... 늦은밤 준희를 생각하며 엄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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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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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 일반 |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 탐험연맹 | 2007.07.24 | 62208 |
공지 | 일반 |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 탐험연맹 | 2007.07.22 | 54606 |
공지 | 일반 |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 탐험연맹 | 2007.02.19 | 53578 |
649 | 국토 종단 | 채연아~~ | 5연대 안채연맘 | 2016.08.03 | 1 |
648 | 국토 종단 | 4연대 안시연 | 4연대 안시연 | 2016.08.03 | 1 |
647 | 국토 종단 | 5연대 한현민 | 5연대 한현민 | 2016.08.03 | 1 |
646 | 국토 종단 | 1연대 한정민 | 1연대 한정민 | 2016.08.03 | 1 |
645 | 국토 종단 | 아들.. 현민.. | 1중대 박현민 | 2016.08.03 | 1 |
644 | 국토 종단 | 고경욱오빠야 | 고경욱 | 2016.08.03 | 1 |
643 | 국토 종단 | 서형우오빠야 | 서형우 | 2016.08.03 | 1 |
642 | 일반 | 준형아~~~ | 3연대 박준형맘 | 2016.08.02 | 1 |
641 | 국토 종단 | 후니야~~~~~^^ | 2연대 최창훈 ♤ 커피이모가 | 2016.08.02 | 1 |
640 | 국토 종단 | 듬직해져가는 아들에게 | 5연대 김성현 | 2016.08.02 | 1 |
639 | 국토 종단 | 오늘도 수고많았어 | 5연대 주형맘 | 2016.08.02 | 1 |
638 | 국토 종단 | 한줄기 단비 | 정주원 | 2016.08.02 | 1 |
637 | 국토 종단 | 1연대 송승호 | 송승호 누나 | 2016.08.02 | 1 |
636 | 국토 종단 | 1연대 송승호 | 송승호 아빠 | 2016.08.02 | 1 |
635 | 국토 종단 | 보고싶다... 후나~ | 2연대 최창훈 엄마 | 2016.08.02 | 1 |
634 | 국토 종단 | 힘내라!!! 박현민!!! | 중탑초 현민 친구 동우 | 2016.08.02 | 1 |
633 | 국토 종단 | 3연대 아림이에게 | 아림이 가족 | 2016.08.02 | 1 |
632 | 국토 종단 | 웃는모습이 멋진 아들 | 전우성 | 2016.08.02 | 1 |
631 | 국토 종단 | 엄마야 아들 | 5연대 주형맘 | 2016.08.02 | 1 |
630 | 국토 종단 | 또다른 하루의 시작 | 정주원 | 2016.08.02 | 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