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은령아
네 편지받고 가슴이 찡~
힘들다는 한마디만으로 담담하게 어려운 길을 걷고있는 은령이가 자랑스럽구나
의형이와 진호,우석이 소식이 아직없어서 궁금하지만
네 편지보고 안심이 되네
최고보다 최선이란 학교 교훈을 보았다는 탐험현장소식에서 우리은령이도 최선을 다하고
있음에 감사하고있어
은령이를 위하여 의형이를 위하여 진호, 우석이를 위하여 200명의 모든 탐험대원들과
대장님들을 위하여 무사히 반가운 얼굴로 만나기를 기도하고있어
오늘 미사보면서 모든걸 하느님께 ~ 일임하고 왔어 이제 노심초사하지 않고
단지 기다리고 기도할 일만 남은것 같애
은령아
사랑하고 보고싶고 껴안아주고싶어
탐험끝나고 이모네랑 잼나게 놀자
여행도하고 은령이 가고픈곳도 가고 생각해두렴
은령아 엄마가 널 얼마나 사랑하는지는 표현할 말이 없을 정도야
나도 이렇게 우리딸을 무지막지하게 사랑하고 그리워할지는 몰랐는걸
은령아
열심히 자고 열심히먹고 열심히 걸어서
8월8일에 만나자
88년에 태어난 8하고 인연많은 우리딸
하느님은 널 사랑하시며 항상 너와 함께 걸으신단다.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12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08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81
42629 일반 형석,다연 2002.07.26 785
42628 일반 김효신 2002.07.26 768
42627 일반 2002.07.27 923
42626 일반 세림이 엄마랑 아빠 2002.07.27 715
42625 일반 김찬규 2002.07.27 728
42624 일반 김우선 2002.07.28 708
42623 일반 박소은 2002.07.28 837
42622 일반 강우엄마 2002.07.28 848
42621 일반 2002.07.29 894
42620 일반 2002.07.29 865
42619 일반 6 2002.07.29 1413
42618 일반 태민엉아 2002.07.29 689
42617 일반 2002.07.29 668
42616 일반 2002.07.29 704
42615 일반 2002.07.29 701
42614 일반 2002.07.29 734
42613 일반 2002.07.29 673
42612 일반 2002.07.30 603
42611 일반 2002.08.01 631
42610 일반 최금녀 2002.08.01 561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2132 Next
/ 2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