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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이 부러워하는 내 동생 상원이에게(ㅡ_ㅡV) 상원아 잘 지내? 둘째 누님 이시다! 항상 어릴줄만 알았던 우리 막내 상원이! 아직은 장난 많이 칠 땐데 벌써 한가지에 도전하는 것을 보니까 누나보다 니가 더 커진것 같다^-^ 상원이는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잘 할거라고 생각해.. 전에 누나 친구들이 우리 집 왔다가 누나 말 잘 듣고 착한 동생이라고 친구들이 항상 누나 부러워 했어. 자기 동생이랑 바꾸자고 한 애도 있다니까~! 가끔씩 짜증도 내고 말썽도 피우고 장난도 치는 상원이라도 누나는 항상 믿는거 알지? 누나가 괴롭혀도 장난으로 넘어가고 뭐 시켜도 아무말 없이 하는(가끔은 아니지?)상원이.. 큰누나 말도 듣고~! 나중에 커서도 엄마 아빠, 누나들 말 잘듣는 착한 상원이가 됬으면 좋겠다. 그럼 8월 8일날 보자^-^ 누나말 잘듣는 상원이네 둘째 누나(ㅡ_ㅡV) p.s:누나 생일 선물 안주고 갔지ㅡㅡ+ 선물을 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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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72811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650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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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7 일반 소은이에게 작은엄마가 2002.07.27 283
486 일반 사랑하는 나의 아들에게 정명순 2002.07.27 293
485 일반 사랑하는 아들 준일 에게 양승권 2002.07.27 271
484 일반 잎새양~~^^*언니야!!! 보라킴 2002.07.27 306
483 일반 믿음직 스러운 나의 조카 형근아 이모 2002.07.27 478
482 일반 한내,길 봄 엄마가 2002.07.27 305
481 일반 사랑하는 태현이에거 아빠,엄마가 2002.07.27 342
480 일반 자랑스런 무재에게 무재 아빠 2002.07.27 325
479 일반 총대장님께...감사합니다 다영아 엄마가... 2002.07.27 306
478 일반 다영아 사랑한다~^*^ 엄마가.. 2002.07.27 474
477 일반 사랑하는 관순이에게... 아빠가... 2002.07.27 465
476 일반 세림이 엄마랑 아빠 2002.07.27 780
475 일반 다영아 사라안다~^*^ 2002.07.27 708
474 일반 수지 공주 2002.07.27 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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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0 일반 우리 딸 화이팅! 팅! 팅! 최다은 2002.07.27 375
» 일반 친구들이 부러워하는 내 동생 상원이에게 윤주누님이닷! 2002.07.27 506
468 일반 [박상원] 아들의 도전을 축하하며.. 박병철 2002.07.27 5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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