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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귀여운 막내 아들 정길아~~ 엄마야~~
오늘 잘 다녔니?
여기에 누나랑 형이 편지를 벌써 썼더구나
엄마가 제일먼저 썼어야 하는데
참!! 오늘 낮에 담임선생님께서 가게에 다녀가셨단다
태풍때문에 정길이 걱정을 많이 하시더구나...
선생님이 정길이 생각을 많이 해주시네~~??
돌아다닐때 다리는 아프지 않구?
벌써 정길이가 간지 두번째 밤이 지나가고 있구나
지금은 자고 있겠지??
좋은꿈 꾸고 잘자고~~
엄마두 이제 자야겠구나~~
잘자 정길아~~
엄마가 자주자주 편지 쓸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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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08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06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78
42189 유럽대학탐방 태상아 황태상맘 2012.08.14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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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178 일반 風雲 - 11 : 까르페 디엠!! 양풍운 2004.01.31 9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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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173 지리산둘레 사랑하는 아들 택현이에게~~ 택현맘 2013.08.09 9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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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171 일반 매일매일 올라오는 사진을 보면서.. 조영훈 2007.02.27 9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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