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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아들 민국이에게

by posted Jul 26,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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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44.78.154 김종임 () 07/26[20:53]
씩씩한 우리 아들!
211.44.78.154 김종임 () 07/26[20:53]
씩씩한 우리 아들 잘 지내고 있지?
211.44.78.154 김종임 () 07/26[21:04]
엄마야. 아들이 떠나는 걸 못 봐서 너무나 미안해. 민성이랑 캠프갔다가 이제 막 돌아왔어. 형아
가 보고 싶단 말을 민성이가 쓰란다. 아들아! 괜찮니? 걷기에 힘이 들진 않고? 엄마 캠프가던
24일날 국토순례하는 형들을 도로 변에서 보았는데 우리 아들도 같은 행진을 할 생각에 막 반
갑더라.
아들아! 사랑해. 멀리서 이 엄마가 열심히 아들을 위해 기도하고 응원하는 소리 들리지? 우리
아들이 이번 행진을 통해 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