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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든 길에서 있을 형석과 다연아

집 떠나 하룻밤을 잘 지내고 지금쯤 뙤약볕 아래에서 점심을 먹고 다시 행군이 시작 되었겠지.
어제 고모가 말했듯이 이 기회를 통해서 형석이와 다연이의 인격과 생각이 좀더 커지고, 자신에게 진정한 승자가 되기를 바라는 것 잘 알고 있겠지. 아마 힘들고 어려워서 울고싶고, 포기하고 싶은 생각이 들겠지만 스스로를 승리자로 세울수 있는 능력이 분명히 너희 들에게는 있다고 생각을 해.
고모가 너희 위하여 기도 할테니, 너희들도 기도하고 힘들때 찬송도 부를수 있는 좋은 믿음의 사람들이 되기를 바라며 다시 글 올릴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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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12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08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81
1929 일반 오빠 안녕??? 2002.08.05 198
1928 일반 "D-3,, 솔바람에 세림이 내음이 세림아빠 2002.08.05 233
1927 일반 장하다 임태훈 임창업 2002.08.05 158
1926 일반 여유있는 고통은 즐거라 (신동운) 2002.08.05 263
1925 일반 똘이 대장에게(창호/창훈이) 아 부 지 2002.08.05 286
1924 일반 보고 싶은 지인이 에게 김선영 2002.08.05 304
1923 일반 t사랑하는딸 김지연 아빠가 2002.08.05 223
1922 일반 제주도에서 열심히 탐험하고 있을 철이에게 철이 아빠 2002.08.05 231
1921 일반 날씨마저 너희에게 시련을....... 엄마 2002.08.05 165
1920 일반 형 안녕^^~~~ 임영훈 2002.08.05 177
1919 일반 형~~하잇~~ 임영훈 2002.08.05 171
1918 일반 사랑하는 철이에게 2002.08.05 199
1917 일반 유 정길, 세 밤만.... 너를 보고 싶어하는 2002.08.05 158
1916 일반 유정길 .세밤만.... 2002.08.05 230
1915 일반 아들아.......보고싶다 손동주 엄마 2002.08.05 173
1914 일반 감솨^^ 아들 동우아부지 2002.08.05 208
1913 일반 내동생 금지혜`~~! 금상미 2002.08.05 288
1912 일반 우리지혜야,, 금지혜 2002.08.05 162
1911 일반 최선을 다한 장한 아들 창환 !!! 아빠가 2002.08.05 233
1910 일반 넘~넘~보구싶은아들 재성아엄마당 2002.08.05 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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