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사랑하는 준규야,

준규야, 멀미 안하니?
우리 준규가 없는 집은 너무 썰렁하구나
엄마 아빠는 벌써 우리 준규가 보고싶으니 어떡하지?

그래도 이렇게 힘들고 먼 탐험길을 가겠다고 결심하고,
실행에 옮겨준 우리 준규가 엄마랑 아빠는 너무 자랑스럽다.

항상 몸조심하고, 무슨 일 있으면 대장님 한테 말씀 드리고.
잘갔다와..

우리 준규랑, 모든 대원들이랑, 대장님이랑 다 무사하기를
조금전에 엄마랑 아빠랑 누나랑 혜림이랑 기도헀어

사랑해 준규야
내일 또 편지 쓸께

강준규 화이팅!!

-------------------------------------------------^-^------------------------------------
누나가-☆

-_-준규야, 힘들지?
ㅋ..힘들것이다..-_-
그렇게 힘들길을 택하다니
풋..사실 엄마가 너 청학동에 보내겠다는거 내가 일루 보내라구 했어..-_-
누나가 고맙지?-_-v
열심히 갔따와라..-_-
너 갔다 오믄 누나가 햄버거 쏜당..ㅋ

굼 몸조심해라..-_-
-_-이만 쓴당..☆

p.s. 준규야 수연오빠가 너 갔다와서 스타 한판 뜨잔다

(혜림이 보고 싶지?)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09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06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79
369 한강종주 힘내라! 홍영기 홍영기엄마 2012.07.26 1052
368 미국아이비 보고싶다 울아들!!! 김현수 2013.08.14 1052
367 일반 나 송사했다 조은별 2006.02.24 1053
366 제주올레길 오~~ 다이아나 급이야~ 멋있어 자기~~~ 2 정예은 2010.02.25 1055
365 일반 경환아 울릉도 잘 도착했니? 이경환 2011.05.07 1056
364 일본 드디어오는구나!! 김찬민 맘 2013.02.21 1056
363 일반 김진우 사랑해 땅꼬마 김진우 2009.01.11 1057
362 영웅의 길 멋진 김 종원 똘똘맘 2012.07.25 1057
361 일반 6、마라도- 제주도。동생 상현이에게_〃 심 예 슬 2003.02.27 1058
360 아세안4개국 태은 인태에게 곰돌이 2013.01.11 1058
359 국토 종단 보고 싶은 승현아~~~ 윤승현 맘 2014.01.23 1059
358 일반 **쿠피가 분만했어** 김도완 .김주완 2004.08.04 1060
357 일반 우리 아들한수야~~~ 편한수 2011.05.07 1060
356 유럽대학탐방 김지훈 - 후니맘 후니맘-민성 2013.01.30 1061
355 유럽문화탐사 ㅋ ㅋ 가희야~~ 김가희 2012.08.16 1064
354 제주올레길 ZZZㅋㅋㅋㅋㅋㅋㅋ언제또봄?여덟번째당 하민정ㅋ 2011.02.22 1065
353 유럽대학탐방 상욱아! 이제 여행도 막바지구나. 이상욱맘 2012.08.14 1066
352 일반 *사랑하는 한울아 보아라* 엄마가 2002.07.27 1068
351 유럽문화탐사 사랑하는 딸 아연이에게~ 아연맘 2013.08.20 1068
350 유럽문화탐사 아들 잘있지.... 박준석 2012.08.16 1072
Board Pagination Prev 1 ... 2109 2110 2111 2112 2113 2114 2115 2116 2117 2118 ... 2132 Next
/ 2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