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어제 즐거움과 자신감이 가득찬 한솔이 목소리는

한솔이가 아닌 듯 했다.

함께 한 형과 친구들에게도 전화선을

엄마에게 연결해 주는 사이가 되었는 것을 대하면서

함께 잘 지내고 있는 모습이 상상되어 흐뭇했다.

감기들어서 아니지

피곤해서 목소리가 변했는지

변성기가 시작되었는지

노래를 많이 불러서,

아니면 얘기를 많이해서 그런지

말할 때 조심하길 바란다. 고운 목소리 유지하기 위해서

변성기에 더욱 주의해야지.

엄마는 2박 3일 간 혼자서 울진 다녀왔어.

서울엔 밤새 눈이 많이 내렸단다. 여기 있으면 수국사 마당에 가서

우리 함께 눈싸움 할 수 있을텐데. 엄마 혼자서 거실에서 설경을 감상할 수 밖에

없구나.

어제 오스트리아에서 음악의 도시 정취를 많이 느꼈니?

많이 느끼고 가슴에 담아와서

엄마가 못 가본 그 곳의 이야기해 줄 수 있겠지.

너가 오는 날이 기다려진다 벌써.

안녕 사랑하는 아들 한솔아!

엄마가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09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06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78
42329 일반 언제나 믿음직한 아들아 secret 이용민, 2008.07.24 1
42328 일반 2연대 김재석 대장님께 secret 김재석 2008.07.26 1
42327 일반 날씨도 더운데 고생이 많네 secret 남영재 2008.07.27 1
42326 일반 아들아 보고싶다. secret 최보승 2008.07.28 1
42325 일반 지환아 이모야 secret (백운초)박 지환 2008.07.28 1
42324 일반 바다야,,,,안녕? secret 양바다 2008.07.28 1
42323 일반 동생아 secret 이휘재 2008.07.30 1
42322 일반 장한 우리아들 보승에게 secret 최보승 2009.01.05 1
42321 일반 헤이, 보승! secret 최보승 2009.01.06 1
42320 일반 장하다, 전주 삼천동 김형진! secret 김형진 2009.01.06 1
42319 일반 사랑하는 큰 영웅 보승에게 secret 최보승 2009.01.10 1
42318 일반 장한 우리아들 보승에게 secret 최보승 2009.01.16 1
42317 유럽문화탐사 지은아재밌닝 , secret 류지은 2009.07.22 1
42316 일반 호준아~ㅎㅎ secret 류호준 2009.07.26 1
42315 일반 좋은 하루 secret 신현호 2009.07.28 1
42314 일반 조금만 더 힘내자! secret 최재영 2009.07.29 1
42313 일반 자랑스런 아들에게 secret 김남형 2009.07.29 1
42312 일반 최수아 secret 최수아 2009.07.29 1
42311 일반 누나가 동생에게 secret 김남형 2009.07.30 1
42310 일반 엄마의 소중한 보물, 현식에게 secret 최현식 2009.07.30 1
Board Pagination Prev 1 ...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 2132 Next
/ 2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