듬직한 우리 진형이 건강히 잘 보내고 있니? 이곳 인천의 엄마는 아빠와 진욱이가 너의 먼 여행을 걱정하고 있단다. 날씨가 무척 눈이 많이 오고 춥다고 하는데 먹는것 자는것 입은것 까지 부실하지 않을까 걱정을 하면서도 남자라면 능히 그런 어려운것은 이겨야 되지 않을까 하는 강한 아들을 기대하는 엄마의 바람이 있기때문에 진형이는 굿굿히 잘 버티고 있으리라 믿는다. 엄마! 걱정하지 말아요 내가 잘 알아서 캠프 잘 갔다 올께요? 하고 듬직하게 엄마에게 믿음을 심어 주던 진형이의 대견한 모습이 떠오르는구나 약은 잘먹고 있겠지 그리고 풀민코드 코에 잘 뿌리고 자는것 잊지는 않았겠지? 진형이없이 하루를 보내니 무척이나 엄마가 외롭구나 진욱이도 이제 형이 오면 형말 잘듣고 형한데 잘한다고 엄마하고 약속을 했단다. 진욱이도 형이 무척이나 보고 싶은가봐 진형아 아무튼 건강히 여행 잘하고 건강한 모습으로 보자꾸나 진형아 사랑한다. 2002. 1. 16일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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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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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 일반 |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 탐험연맹 | 2007.07.24 | 62209 |
공지 | 일반 |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 탐험연맹 | 2007.07.22 | 54606 |
공지 | 일반 |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 탐험연맹 | 2007.02.19 | 53578 |
42349 | 일반 | 벌써 삼일째다.신혜정 홧팅 | 엄마가(박윤진) | 2003.08.02 | 1154 |
42348 | 일반 | 風雲(2) | 아빠 | 2003.01.03 | 1154 |
42347 | 제주올레길 | 보고싶은 아들 도욱~~ | 도욱엄마 | 2013.02.18 | 1153 |
42346 | 영웅의 길 | 자랑스러운 아들 채준이 | 채준엄마 | 2012.07.25 | 1152 |
42345 | 일본 | 미래야 | 김미래 | 2012.02.20 | 1149 |
42344 | 일반 | 최다은누나에게 | 남찬호 | 2002.08.04 | 1146 |
42343 | 국토 횡단 | 어진이발은 박세리발 | 허어진 | 2013.07.27 | 1145 |
42342 | 국토 종단 | 장하도다, 3연대 성!준!성!.... 17th(D-1) | 성준성 | 2014.01.23 | 1144 |
42341 | 인도/네팔 | 사랑하는 아들 성진아... | 조성진 | 2013.02.23 | 1144 |
42340 | 제주올레길 | 이젠 곧 집으로 돌아온다~^^ 2 | 정세진 한덕만 | 2010.02.27 | 1143 |
42339 | 미국아이비 | 큰아들 의환아..... 1 | 의환맘 | 2013.01.18 | 1142 |
42338 | 일본 | 연재야~ | 윤연재 | 2012.02.20 | 1141 |
42337 | 일반 | 사랑하는 아들 김태영 (의정부 국토대장정) | 김태영 | 2008.08.09 | 1140 |
42336 | 일반 | 김영현의 유일한 천적으로 부터^^ | 김영현 | 2008.08.02 | 1140 |
42335 | 일반 | 국토를 사랑하는 방법 | 박기범 | 2008.07.27 | 1140 |
42334 | 일반 | 장현지 화이팅!! | 장현지 | 2005.07.27 | 1140 |
42333 | 인도/네팔 | 귀여운 두부순대 누나 형아야! | 유진태근 | 2013.02.15 | 1139 |
42332 | 국토 종단 | 사랑하는딸 예은아!! | 김예은 | 2010.07.26 | 1139 |
42331 | 인도/네팔 | 대건아 | 수진공주 | 2013.02.25 | 1138 |
42330 | 일반 | 수현엄마야 | 조미현 | 2012.08.05 | 113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