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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탐사1차팀 대장님 대원들 수고가 많으시네요.
요즘은 한국 날씨는 비교적 좋아요.
유럽도 날씨가 좋은 것같아요.
좋은 시간을 보내시기 바랍니다.

사랑하는 아들 진수
그리스에서 온 너의 목소리는 과연 내 아들이로다.
씩씩하게 탐사하고 있다는 말에 엄마는 기쁘다.
지금 배를 타고 이탈리아 로마로 간다고...
그래 이탈리아 역사의 고장...
그곳에서 많은 것을 보고 느끼기 바란다...
도시와 도시,국가와국가의 이동 힘들고 힘들것이다...
그러나 견디어라 그것만이 최선이다...
긍정적으로 대처하기 바란다.
월요일 전화, 오늘의 전화는 더욱 더 씩씩해진 모습이 느껴진다.
유럽탐사 떠난지 벌써11일이 지났구나 언제 또 다시 그곳에 갈까나?
많이 많이 느끼고 오너라...
오늘 제주시는 봄날이다.
보고싶은 아들아 다시 전화하거라이~~~~~~~~~~~~
최선을 다하면 최고가 된다.
윤정이와 유리 선물기다리고 있구나.
많이 많이 사오란다.
승민,재우도 화이팅
사랑하는 엄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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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09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06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78
41069 일반 그 깊은 떨림, 그 벅찬 깨달음으로 2002.08.02 254
41068 일반 진수 진성이 보아라 엄마가 2002.08.02 240
41067 일반 그 깊은 떨림 그 벅찬 깨달음으로 이유찬(엄마가) 2002.08.02 2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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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62 일반 승희의 탄압에 못이겨 동생 경호에게..^^ 쑤미~~^^ 2002.08.02 212
41061 일반 갱호..내가양심의가책을받구 글을 또쓸까?(2) 이승희 2002.08.02 280
41060 일반 나의 자랑스러 아들 창호 창훈이 원연희 2002.08.02 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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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57 일반 장하다. 한내, 한길 아빠 2002.08.02 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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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55 일반 최수빈 오빠 나 동생 미희야!!! 최 미희 2002.08.02 2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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