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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 동석이 오빠~☆
보고 싶어 오빠는 지금쯤 배가 마니마니 고플꺼야..
그지?? 우리 오빠가 옛날에는 나랑 같이 자구.. 같이 놀구.. 같이 씼기두 했는데...
지금은 오빠가 커서 나랑 놀지두 않는다구... 짜증내구.. 꼬마라구 부를때..
화가 나기두 하지만 더 자랑 스러울때두 있었어...
오빠가.. 나는 어리다구 꼬마라구... 벌써 5학년 인데.. 그렇게 말하는거는 오빠가 그렇게 컸다는 증거 아니겠어??? 오빠가 그렇게 말해주는게.. 나는 더 즐거 운걸.... 오빠덕분에 든든 하자나.. ^^ 맛있는 음식 이쁜 물건... 모든지 엄마 아빠보다두 오빠가 먼저 생각나.. 먼저 갖다 주고 싶어서...
왜 그럴까?? ^^ 나두 몰라... 이제 오빠가 올날두 얼마 않남았네???
오빠는 가서 몰 생각하구 있을까???
나는 말야.... 빨리 1초 라두 빨리 오빠가 돌아 왔으면 좋겠어///.

지금의 소원이야..^^ 엄마가.. 오빠 보구 싶다구 눈물을 나에게 보였어...
방학이 없었으면 좋겠다구 했던 엄마가...
그러구.. 눈.. 에 미끄러지지 않도록 조심하구...
나 오빠 없구서 마니마니 반성했어...
오빠 오면 잘해 줘야 겠다구...
그럼
빨리 빨리 오빠가 좋은 엄마 품으로다시 돌아 와... ^^
엄마가 우는 거 오빠두 싫차나 아깝지???
아무 탈없이 돌아와 오빠의 상처 하나가 나에게는 마음이 무지무지 아프거든...
그럼 조심해~!! 즐겁게 여행하구 와~!!
ㅏ~~~~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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