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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밀양에 있는것 같은데 갑자기 소식이 뚝이다.에제밤에 무척추웠더라.
그래도 근처에 있으니까 좋다. 발도 많이 아프고 다리도 아프고 많이 힘들지?
이젠 시간 여유가 있는 것 같아 좀 나은것 같다.
한울이가 많이 섭섭해 하더라. 엽서에나 소식 전해 올 때마다 지만 쏙 빼놓는다고.
지도 언니 오빠야 한테 편지 쓰라면 잘 안하면서.여지껏 해온 노력 끝까지 최선을 다해 마무리 하길 바란다. 너희들을 무척 사랑한다.
- 엄마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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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3221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5627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4588
249 일반 도착일정과 비디오 사진에 대해 본부 2002.01.10 548
248 일반 Re..본부 보아 주세요. 김양호네 2002.01.11 479
247 일반 배낭여행을 하고있는 진수에게... 육원희 2002.01.10 437
246 일반 장한아들 안 운기 아빠가 2002.01.10 542
245 일반 자랑스런 아들 김병호 엄마 2002.01.10 498
244 일반 그 막막함이 눈앞에.... 너희들 엄마 2002.01.10 440
243 일반 성완아.. 큰누나야.. 큰누나 2002.01.10 435
242 일반 양호야 이모!! 김양호 받음 2002.01.09 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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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 일반 아들 정식에게 홍정식 2002.01.09 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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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8 일반 다으나 파이팅 큰 아빠다 2002.01.09 741
237 일반 울 싸랑하눈동생 성완아^^ 작은누나 2002.01.09 516
236 일반 수지 글을 읽고 엄마가 2002.01.09 597
235 일반 작은누님이다 추훈아 ! 김보름 2002.01.09 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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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 일반 4일 남았다 백 다은 엄마,아빠가 2002.01.09 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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