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픈 정영훈 울 오빠

오빠 오빠가 나 한테 괴롭힌 것 나 괜찮아. 나 화많이 안 났어.오빠 이제부터 날 괴롭히지 마.나도 오빠 말 잘 들을께. 오빠 보고싶어 오빠 사랑해. 오빠 말 잘 안들은 것 미안해.오빠 난 오빠가 너무 자랑스러워. 춥고 다리가 아파 울었다면서...힘내어서 끝까지 잘해 응...내가 잘 때 기도할께.그리고 오빠 눈이 부었더라 사진보니까...끝가지 오빠 올때까지 내가 기도할께.
까꿍 오빠가 사랑해주는 동생 소연이가
하느님 오빠눈을 다시 본래 눈으로 만들어 주시고 하느님도 오빠를 많이 사랑해주세요.그리고 하느님.오빠가 건강하게 지내도록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