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딸들아 - 안녕

엄마야.간밤엔 40킬로 행군 햇다며?
얼마나 힘들었을까? 여전히 꼴찌로 걷고 있지. 힘내!!! 화이팅!!!

돼지고기 넣은 김치찌게 정말 맛있었겠다. 다리가 많이 아프다며....
어쩌지.. 다른애들은 힘들다고 하는애 한명도 없다며? 왜 힘들지 않고 다리가 아프지 않겠니. 다들 춥고 배고프고 힘들고 다리 아플거야 .
동지애를 십중 발휘하여 씩씩하게 다녀와 ..
멋진 양호 모습 기다릴께..
사랑한다 아들.. 엄마 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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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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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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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7	일반	힘들고 괴로워도.....	문희수	2005.08.07	365
156	일반	힘들고 덥지?	강노빈	2004.07.30	372
155	일반	힘들고 많이 춥지!	김진우.김진형	2008.01.14	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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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3	일반	힘들다는 생각보단 좋은것만 생각한다면...	박병현	2005.07.31	482
152	일반	힘들당 ㅠ.ㅠ	손준영	2005.08.16	393
151	일반	힘들면 도망와라. 열라 뛰어서...	똥아엄마	2003.01.21	583
150	일반	힘들면 아빠를 생각해	신세범	2008.07.29	4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