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어제 밤에 우리 나머지 식구 모두모여 너희들에게 편지 썼는데 제때 도착할지 모르겠다.
대장님 사서함 방송도 그렇고 사진올라 있는거 보니 한결 안심이 된다.
여태껏 느껴보지 못한 대자연의 품속에 푹 묻쳤다오너라.
지금쯤 많이 지쳐있겠지?
신발때문에 많이 걱정인데 아직 동상걸린 대원이 없다니 안심도 되고.
저녁으로 발 깨끗이 씻고 충분히 마사지 해줘라.
인제 아홉밤 밖에 않남았다. 많이 왔지? 끝까지 최선을 다해 너희 스스로 흐뭇한 미소 지을 수 있도록.
계속 힘내 화이팅이다. 이 명순씀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09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06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78
1849 일반 3연대 소현ᆢ 소현아빠^^ 2016.08.07 44
1848 유럽문화탐사 3연대 성준영 secret 준영아빠 2018.08.04 9
1847 일반 3연대 성준 성준이를너무사랑한엄니 박헤영 2016.08.05 24
1846 국토 종단 3연대 상경~~~~ 상경맘 2016.07.26 10
1845 국토 종단 3연대 상경~~~~ 상경맘 2016.07.26 8
1844 국토 종단 3연대 상경~~~~ 상경맘 2016.07.26 7
1843 국토 종단 3연대 상경~~~~ 상경맘 2016.07.26 6
1842 국토 종단 3연대 상경~~~~ 상경맘 2016.07.26 13
1841 국토 종단 3연대 상경~~~~ 상경맘 2016.07.26 18
1840 한강종주 3연대 사랑하는 추수경에게~~ 추수경 2012.07.26 204
1839 국토 종단 3연대 사랑하는 준형에게 secret 박준형맘 2016.07.25 1
1838 국토 횡단 3연대 사랑하는 엄마 아들 성재야~~ secret 장성재엄마 2018.07.31 0
1837 국토 횡단 3연대 사랑하는 소연에게~~~ secret 3연대 이소연엄마 2018.07.25 2
1836 국토 횡단 3연대 사랑하는 성재야 장성재엄마 2018.08.04 19
1835 국토 횡단 3연대 사랑하는 박태현 3연대 박태현 누나 2014.08.03 182
1834 국토 횡단 3연대 사랑하는 나의 아들 성재야~~ 장성재엄마 2018.07.26 16
1833 국토 횡단 3연대 사랑스런 아들 도원에게 3연대 김도원 맘 2013.07.27 278
1832 국토 횡단 3연대 보고싶은 이소연에게 secret 3연대 소연맘 2018.08.01 2
1831 일반 3연대 병규야~~~ 고맙다 다병규아빠 2015.07.28 67
1830 국토 횡단 3연대 병규 3연대 병규 2015.07.21 19
Board Pagination Prev 1 ... 2035 2036 2037 2038 2039 2040 2041 2042 2043 2044 ... 2132 Next
/ 2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