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지금쯤 곤히 자고 있겠지! 오늘까지 벌써 일주일째로구나!
정말 너무 보고 싶구나. 궁금하고 보고싶은 마음에 잠 못 이루다가 오늘쯤 혹시 네 목소리가 나오지 않을까 하고 전화를 들었는데 엄마 생각이 정말 맞았구나.
네 목소리 들으니 반갑기도 하고 보고 싶은 마음에 눈물이 핑 도는구나.
재영아 많이 힘들지? 하지만 너는 잘 참고 끝까지 잘 완주 해내리라 믿어.
너는 분명 그 정도쯤은 능히 해낼 자랑스럽고 듬직한 엄마의 아들임에 틀림이 없으니까 그리고 잘 참고 이겨내면 힘든 것 만큼 그 이상의 소득이 분명히 있을거라고 엄마는 믿어 의심치 않는다.
재영아 그리고 엄마가 항상 하는 말이지만 나태하고 게으르지 않으며 항상 적극적이고 긍정적인 사고방식 , 항상 확실한 자기 주관을 가지고 이기적이지 않으며 상대방을 이해하고 배려할 수 있는 마음가짐,그리고 항상 씩씩하고 활발하게....자신있지?
사랑한다.
추가; 밥 잘먹고 추운데 감기 조심하고 옷 잘 껴 입거라 그리고 어려운 일 있으면 항상 대장님께 잘 말씀드리거라.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08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06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78
1309 일반 크큭.빠주박주영Ο 너누나다! 2002.08.01 174
1308 일반 오관이형아~~ 이의관 2002.08.01 201
1307 일반 궁금하다 한솔아 윤한솔 2002.08.01 175
1306 일반 "앗,, 혹시 세림이 아빠 2002.08.01 246
1305 일반 우리준희 어디쯤 왔을까? 막내고모가 2002.08.01 199
1304 일반 나도 못가본 전라도를 너희들이-------- 2002.08.01 252
1303 일반 박주, 박주, 박주영! 화이팅! 2002.08.01 350
1302 일반 ΗΕΥ ΒΟΥ ∽ 정길──♡ ㅈ1선…♥ 2002.08.01 267
1301 일반 사랑하는 의영이 에게 구미 이모부가 2002.08.01 312
1300 일반 사랑하는딸 지연아.....(김지연) 아빠가 2002.08.01 180
1299 일반 진짜사나이 최승헌 최승민 짱 아빠가 2002.08.01 233
1298 일반 박주1 박주! 박주영! 2002.08.01 250
1297 일반 우리가족의 영원한공주 은령에게 구미 이모부가 2002.08.01 181
1296 일반 사랑하는 우리둘째 통콩 아들에게 아버지가 2002.08.01 227
1295 일반 장한 우리 딸 다영이에게~ 엄마가 2002.08.01 338
1294 일반 정길박사 8월이네 지호 엄마가 2002.08.01 184
1293 일반 버거버(진호)에게 아버지가 2002.08.01 186
1292 일반 인성아 안녕 장계에서 엄마가 2002.08.01 222
1291 일반 사랑하는 희주 희승아! 너희들을 사랑하는 엄 2002.08.01 470
1290 일반 2002.08.01 631
Board Pagination Prev 1 ... 2062 2063 2064 2065 2066 2067 2068 2069 2070 2071 ... 2132 Next
/ 2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