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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성아 너의 모습을 보고나니 너무 아쉬운 마음에 글을 올리지 못했는데 사서함의 너의 목소리를 듣고 그래도 안심이 되어 용성이를 만나러 왔다.
지금 밖의 날씨는 점점 추워져만가는데 우리 용성이는 어떻게 지내고 있니? 어제 오늘 너의 책상을 정리하였단다. 너의 물건을 하나하나 치울때마다 너의 빈자리가 너무나도 크게 느껴지드라. 옆에 있을땐 너에게 몹시 화를 많이 냈었는데 왜이리 용성이가 보고 싶을까 ? 용성아 다녀오면 용성이도 형처럼 의젓하게 변해오겠지. 용성아 엄마도 많이 노력하고 노력할께 ... 우리 만나는 날까지 서로 주어진 일에 열심을 다하자 . 끝까지 잘 참고 인내하는 용성이가 되리라 믿는다. 용성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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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09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06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78
409 일반 강희경, 강민성 잘 있니? 희경, 민성 엄마 2006.07.28 1028
408 일반 5、마라도- 제주도。동생 상현이에게_〃 심 예 슬 2003.02.26 1029
407 일본 생일날은 잘 먹어야 된단다 조윤섭 2009.02.24 1029
406 일본 언니 이레야 김미래 2012.02.18 1029
405 일반 최다은에게 신경미 2002.07.30 1030
404 일반 행복한 오늘!!/대장님! 감사합니다. 휘주, 인원 2006.08.19 1030
403 제주올레길 멋진민석 공민석 2012.02.17 1030
402 영웅의 길 엄마의 사람 종범~ 박종범~맘 2012.07.26 1030
401 유럽대학탐방 드디어 상욱이의 글을 보다. 기뻐라!! 이상욱맘 2012.08.11 1030
400 일본 재밌었겠다~ 김찬민 맘 2013.02.20 1030
399 일반 새해 복 많이 받고 건강해. 문영훈 2002.01.01 1032
398 일본 엄마의 꿈 윤수야~~ 임윤수 2008.08.18 1033
397 유럽대학탐방 수빈아..벌써 보고싶다..ㅎㅎ 이수빈 2012.08.03 1033
396 인도/네팔 사랑하는 우리 찬규에게 문찬규 2013.02.24 1033
395 일반 보고싶은박해주C 장은비 2014.01.23 1034
394 일반 성빈아~~~~~ 배성빈 2008.02.23 1035
393 국토 종단 사랑하는엄마아들유빈.. 이유빈 2010.07.23 1035
392 유럽문화탐사 동현아 보아라 김동현 2011.08.24 1036
391 일반 최다은에게 보고픈 엄마가 2002.07.28 1037
390 유럽대학탐방 사랑하는 딸 윤희야 윤희맘 2013.02.02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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